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1부, 2부 시청률이 각각 공개됐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6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1부는 시청률 2.4%, 2부는 2.9%를 기록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1부에서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입증한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나영석PD와 최민식이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바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영석PD는 TV 부문 대상을 최민식은 영화 부문의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tvN ‘삼시세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나영석PD는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나영석 PD와 배우 최민식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부터 TV, 스크린을 빛낸 스타, 작품, 연출진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명량’ 최민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화려한 후보들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26일 오후 9시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방송되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부문에서 조인성, 조재현, 송윤아, 이유리 등이 최우수연기상을 놓
MBC ‘나는 가수다’는 ‘웃음’보다 ‘감동’이 앞선 예능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참가자들에게 요구되는 필수요건은 실력이다. 가창력이 없는 가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수 없다.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노래를 못하면 아웃이다. 그래서 최근 ‘나는 가수다’ 시즌3에 합류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눈길을 끈다. 김범수, 박정현, 임재범 등 가창력 이상의
해무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올해 가요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소 실망스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박유천은 JYJ로 지난 7월 ‘JUST US’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활동을 펼쳤다. 또 K-POP한류스타답게 그는 지난 가을 개최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배우 김윤석 등과 함
영화 ‘해무’의 박유천이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시상식이 시작하자마자 상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다. 많은 분들이 고생해서 영화를 찍는구나 라는 것을 영화를 처음 해보며 알게 됐다. 영화 작업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영화 ‘명량’과 ‘변호인’이 나란히 4관왕을 기록하며 1000만 영화의 위용을 과시했고, ‘명량’의 배우 최민식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배우 손예진이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박유천은 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해무’로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유천은 “진짜 몰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영화 ‘해무’로 첫 영화를 하게 됐느데 심성보 감독님, ‘해무’ 같이 한 선배님들 감
해무 박유천
배우 박유천이 정유미에 러브콜을 보냈다.
박유천은 3일 오후 4시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지금 드라마에 출연(연애의 발견) 중인 분이다"라며 정유미를 지목했다.
박유천은 "그분의 순한 이미지가 좋다. 너무 예쁘다"고 정유미의
해무 한예리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영화 '해무'에서 한예리와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박유천은 28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해무 언론시사회에서 "(베드신에 대해) 한예리와 촬영 전에 의논을 많이 했다"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갈 때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해무’ 박유천 한예리
영화 ‘해무’ 박유천, 한예리의 애절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앞서 ‘해무’는 예고편을 통해 전진호의 막내 선원 동식과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조선족 처녀 홍매 사이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을 공개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자신만만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해무’ 박유천 한예리 키스신 스틸
배국남닷컴은 최근 박유천을 만났다. 박유천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이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영화 ‘해무’에서 동식 역을 맡았다. 박유천은 1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드라마와는) 확실히 다르다. 영상을 보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선장 역 김윤석 선배한테 혼나가면서 뱃사람이 되어 가며 촬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