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은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가 정한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WAD)’이다. 1993년 세게보건기구(WHO) 협력 단체로 설립된 세계천식기구는 천식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을 천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
휴온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피러스(성분명 부데소니드, 살메테롤)’의 세포 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력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세포 시험에서 국내 가장 널리 분포된 ‘COVID-19 GH type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인체 폐 상피세포주에서 제피러스에 의한 바이러스 유전자 발현 감소를 확인했다
휴온스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흡입형 천식치료제 ‘제피러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에 나선다.
휴온스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이하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및 항바이러스치료제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바이러스 질환 전문 연구 시설 및 연구진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이 ‘GV1001’의 코로나19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젬백스는 GV1001의 호흡기 감염 항바이러스와 효과와 관련해 △항염 관련 등록특허 △패혈증 예방 관련 등록특허 △항바이러스 관련 공개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GV1001은 인간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하는 효소인 텔로머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GV1001®’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젬백스는 GV1001의 호흡기 감염 항바이러스와 효과와 관련하여 △항염 관련 등록 특허 △패혈증 예방 관련 등록특허 △항바이러스 관련 공개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GV1001은 인간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휴온스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8일 ‘제피러스흡입용캡슐’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ICS/LABA’ 성분 조합의 건조분말흡입제다.
제피러스흡입용캡슐은 벨기에 SMB의 제품으로, 휴온스는 2017년 12월 국내
따뜻한 봄소식은 겨우내 꽁꽁 얼었던 우리 마음을 다시 따뜻하게 만들지만,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소식도 들린다. 꽃가루나 황사와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인자들이 대표적인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다. 특히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천식은 속 시원한 치료법이 없는 호흡기 질환으로 꼽힌다.
글 이준호 기자 jhlee@etoday.co.kr 도움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0월27일 장기 지속형 베타2 항진제(Long Acting Beta2-Agonist, LABA)의 안전성 연구인 AUSTRI(SAS115359)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LABA인 살메테롤(Salmeterol)과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인 플루티카손 프로피오
# 평소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김영호(37)씨는 최근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들어 고민에 쌓였다.
심지어 먹은 것도 없는데 헛배가 부르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위 속 불편함에 답답함만 더해갔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자 음식을 제대로 먹기조차 어려워졌다.
아내가 정성스레 차려준 저녁상도, 회사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는 회식자리도, 연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비만치료제로 처방되는 약은 크게 오리지널인 한국애보트의 ‘리덕틸’과 한국로슈의 ‘제니칼’ 두 가지로 합치면 600억원대의 시장이다.
리덕틸은 조금 먹어도 쉽게 배부르게 하는 포만감 항진제이고 제니칼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지방흡수 억제제다.
이외에 드림파마 '푸링',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