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서해안 항구 가운데 가장 국제교류가 왕성한 충청남도 지역의 항구인 서산 대산항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태휘, 김성국(이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윤경준(인천대학교) 박사는 5일 발간한 한국항만경제학회지 최근호에 '신북방정책을 대비한 서산 대산항의 발전 전략'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제9대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장에 국토연구원 임영태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지난해 11월 23일 서울 강남 COEX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 학회장은 내달 1일부터 2년간 학회를 대표한다. 임 박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서울시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자문위원과 대한교통학회 상임이사, 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
한국항만경제학회는 한철환 동서대 국제통상물류학부 교수가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1년이다.
한 교수는 부산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네덜란드 로테르담 해운물류대학(Shipping Transport College)을 수석졸업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한국항만경제학회 편집위원장과
[종목돋보기]한진이 900억 원 규모의 2년물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조달 자금은 항만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내년 12월 개장 예정인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에 투입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진은 A-등급 2년 만기 900억 원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수요 예측 기간은 이달 31일이며 신청수량은 최저 10억 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