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함익병 피부과 원장, 노 위원장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여기에 최근에는 20·30대 사이에서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의 영입을 두고 '게이머 기만'이라며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은 인재영입위원회 차원에서 영입한 인사는 아니지만, 영입 인재가 재차 문제가 생기면 논란을 피할 수 없기에 윤 후보를...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노 위원장을 둘러싼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며 "아무래도 노 위원장이 스스로 자신의 과거 발언에 해명했기 때문에 당장은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얘기했다.
앞서 논란이 됐던 피부과 원장 함익병 씨와 달리 노 위원장 본인이 선대위원장직 유지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노 위원장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노재승 위원장, 과거 발언으로 민주당 비판해명에도 함익병논란 등 인사 검증 지적 나와尹 후보는 침묵…당내에서도 우려 목소리노재승 "말과 행동에 무게감 느끼고 엄중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 인재 영입에 연일 논란이 생기고 있다. 독재 찬양과 여성 폄하 발언으로 몰매를 맞았던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에 이어 노재승...
국민의힘이 5일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익병함익병앤에스더 클리닉 원장을 내정했다가 과거 발언 논란이 일자 이를 보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오늘 발표한 함 공동선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본인의 발언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에 대한 국민의 납득이 있기까지 의결이 보류될...
찬반 논란을 분석했다. 특히 MC 김성경이 적극적으로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은 김진명 함익병 김성경 강민구 이준석 출연 아래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다양한 면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출연진들은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관련 발언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이준석은 “이 사태로 문재인...
자신을 진보와 보수의 틀을 넘어선 합리주의자라고 강조하는 함익병의 문제적 발언들을 들어보자.
“낙태는 여성에게 선택권이 있는 게 당연합니다. 임신, 출산, 육아까지 모든 부담을 여성이 져야 하니까요.”
어느 급진적인 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의 말일까? 아니다. 과거에 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군대를 마치지 않았던 아들에게 국민의 4대 의무를 모두 마치지...
김의성은 지난 3월 피부과전문의 함익병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권리도 4분의 3만 행사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함익병씨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 위로가 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의성은 현재 영화배우이자 드라마 제작자로 활동하고...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지자, 함익병은 출연 중이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일 첫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 경향 등의 이슈를 놓고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등의 출연진이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사실 함익병의 발언은 당황스러울 만큼 직설적이며 사적이다. 독재를 옹호한 발언이나 여성의 권리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 안철수 의원에 대한 원색적 비난은 방송인으로서 부적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가 범법을 행하거나 부도덕적인 발언을 일삼은 것은 아니다. 더욱이 정치색이 강하게 들어있는 발언은 앞서 몇몇 연예인들에 의해 심심치 않게...
앞서 함익병은 시사 월간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민감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며 하차 요구를 받았다. 그는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병역의무와 투표권에 대한 발언으로...
사회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원장이 ‘자기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SBS는 “함익병이 오늘 방송분을 끝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서 ‘자기야’ 제작진은 “앞으로 새로운 사위들의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독재와 여성 권리, 안철수 의원에 대한 생각 등 사회 민감한 사안에 대해 발언해 논란을 빚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원장이 결국 하차한다.
SBS는 “함익병이 오늘 방송분을 끝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자기야’ 제작진은 “앞으로 새로운 사위들의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익병의 발언논란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함익병의 편집은 없었고,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3일 밤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의 5.9%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앞서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와의...
독재와 여성 권리, 안철수 의원에 대한 생각 등 사회 민감한 사안에 대해 소신 발언해 논란을 빚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원장이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13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함익병과 그의 장모 권난섭 여사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앞서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됐나”, “더 잘 살 수 있으면...
진중권 함익병 비판 논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1일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에 직격탄을 날린 후 논란이 식어들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3일 새벽까지도 지속적으로 트위터에 관련한 발언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중권 교수를 지지하며 "후배의사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 달라.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냐"라고 함 원장을...
"독재가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 등의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53) 씨가 또 다른 이유로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회의원을 지낸 적이 있는 전여옥 씨와 과거에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드러내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정치적 성향이 다른 네티즌들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것.
함익병...
동시에 함익병의 발언 하나하나가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병입니다. 병… 함익‘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유는 함익병 원장이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에 대한 반박이었다.
함익병 원장은 해당...
함익병 발언논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 함익병 발언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함익병이 출연 중인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이 함익병 발언 논란을 비판하는 게시글로 도배됐다.
함익병은 한 잡지의 3월호 인터뷰에서 독재, 여성 투표권, 안철수 의원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함익병 발언논란, 짝, 자기야, SBS
SBS 예능이 연이은 악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망 사고로 '짝'을 폐지한데 이어 '독재옹호, 여성권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자기야' 하차 논란까지 직면하며 수난에 빠진 모습이다.
함익병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함익병
방송을 통해 입담을 과시해온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발언이 논란이다. 교수 진중권, 배우 김의성 ,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은 뼈있는 일침으로 맞섰다.
배우 김의성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익병 씨의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 위로가 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함익병 원장이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