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시청률 오히려 상승...함익병 하차 효과?

입력 2014-03-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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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하차, 자기야, 시청률

(사진=SBS 방송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이 함익병 하차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국민사위'에 등극한 함익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날 함익병은 별다른 편집 없이 평소대로 장모 권난섭과 함께 등장해 즐겁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자기야'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함익병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함익병은 하차하며 우선 우현, 김일중, 남재현 세 사위의 모습으로 방송이 채워질 계획이다.

앞서 함익병은 시사 월간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민감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며 하차 요구를 받았다. 그는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등 병역의무와 투표권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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