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다.
2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방역 대책 중 기존 '회의 시 마스크 작용 권장'을 '의무'로 바꾸는 등 관련 내용을 강화했다.
이밖에 일상 근무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회식 등 불필요한 모임을 금지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이
한화그룹은 올해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정했다. 앞으로 해외 시장 선점을 토대로 핵심 사업의 글로벌 일등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류한화의 ‘사업별 선도지위’와 ‘미래가치’를 지속 확보하며,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
한화큐셀은 12일 ‘제1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ㆍ외 에너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국내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한화큐셀 측은 전했다.
한화큐셀은 자사의 원천기술인 퀀텀(Q.ANTUM)과 시장전략을 토대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한화그룹 화학 3사가 3년간 200여 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등 3사는 최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생산 엔지니어들에게 고급 데이터 분석 교육을 제공해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30여 명의 엔지니어는 22주간 데이터 분석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2일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은 1983년생으로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한화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에 차장으로 입사한 김 부사장은 이후 중국법인인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화케미칼은 계열회사 한화와 199억2200만 원 규모 한화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에는 2020년 1월 1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할 예정임에 따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브랜드 라이센스 사용료가 포함됐다.
한화케미칼은 13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 기준 케파가 증가했고 생산량 기준으로 내년 증가할 가능성 크기 때문에 내년은 올해 수준 이상의 판매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4분기 라인전환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머징마켓 수요 지속으로 원활한 판매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다운스트림 사업
한화케미칼은 13일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중국 중심으로 PVC 증설이 예상된다"면서도 "2021년부턴 증설 물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동률은 떨어질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내년에 증설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지만 글로벌 PVC 수요 전
한화케미칼은 13일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일부와 말레이시아에서 멀티를 모노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도네이사는 연말까지 모노멀티 비중을 6대4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다.
이어 "중국도 현재 90% 정도 완료했다"며 "연말까지 전량 모노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은 13일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 태양광 설치량은 에너지국의 예측에 미달하는 30기가 정도로 예상한다"며 "당사는 중국 매출 비중이 굉장히 작아서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에선 견고한 시장 성장세 보이고 있어 전망이 좋다"며 "미국은 전반적으로 성장성 계속 유지할 것이다. 유럽은 가
한화케미칼은 3분기 영업이익이 15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6%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액은 2조4412억 원으로 5.6% 증가했다.
국제유가 약세에 따른 원가 안정화와 태양광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석유화학 산업의 하강국면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작년 3분기의 기저효과도 반영됐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13일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라인전환 효과로 수익성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머징마켓 수요 지속으로 원활한 판매가 전망된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다운스트림 사업 중 성과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부분은 연결로 하면 영업이익으로 할지 영업외수익으로 할지 회계적 검토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