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옥 상무는 1990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1992년 한화손보(당시 신동아화재)에서 대리점주로 활동했다. 1994년에는 영업소장으로 ‘초고속’ 승진한데 이어 한화손보에서 첫 번째 여성 부장이 됐다. 역시 2005년부터는 마산, 경남 등의 지역단장을, 2013년에는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해 한화손보 6개 지역본부 중 부산지역본부를 총괄했다. 김 상무는 당시...
김남옥한화손보 부산지역본부 상무는 “갑작스런 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고 이들의 빠른 생활안정 등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요소를 감시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