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민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체육시설, 강당,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 104개 시설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기존의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에 대한 문의가 지속돼 왔다"며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
대림산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하는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직원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은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오두산
총 2억7000만 톤까지 홍수 조절이 가능한 한탄강댐이 준공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한탄강 홍수 조절 댐 건설 사업을 마치고 이번 달 25일 준공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탄강 댐은 임진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진강 유역 홍수 대책으로 2007년
지난 2005년 8월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 임진강홍수대책특별위원회가 7년여간 찬반갈등으로 중단됐던 한탄강댐 건설을 재결정하는 과정에서 졸속운영에 1조원이 낭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5일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한탄강댐 건설은 주먹구구식 국책사업의 결정판이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