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이 올해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컴 말랑말랑 데이' 행사에서 "한컴은 올해를 블록체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컴그룹은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 가운데 게임과 포털, 시스템통합(SI) 등이 소프트웨어 업황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7일 서울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프트웨어 천억클럽’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정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직접 참석해 업게 동향을 설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관련기업 9100곳 중 지난해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4억 원, 매출액 26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수치다.
한컴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1분기 매출 역시 최대치를 달성함에 따라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달성 가능성이
국내 한글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돌파했다. 1990년 설립된 이후 26년 만이자 김상철 회장이 한컴을 인수한 지 7년 만이다.
한컴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9.2% 증가한 101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0억 원으로 4% 증가했다. 이는 신제품 한컴오
흥국증권은 25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지속적인 해외진출 노력이 가시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러시아 '아스비스(ASBIS)' 및 인도 '레디프(Rediff)'와 오피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에 PC용 한컴 오피스 네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흥국증권은 29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의 증가와 한컴오피스 네오 출시를 통한 단기 인상 효과로 하반기 수익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기 교육청이 MS오피스를 대체하기 위해 한컴오피스 네오를 표준 오피스로 선정했다"며 "한컴오피스 네오가 MS오피스를 대체할 정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예상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15%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15일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사업현황과 신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원필 한컴 대표 등 회사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컴은
한글과컴퓨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 동계올림픽 대회에 번역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한다.
한컴은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자동 통번역’ 부문의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 회장과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글과컴
한글과컴퓨터와 소프트캠프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서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한컴이 올해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의 서버용 라이선스 솔루션을 소프트캠프의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인 ‘실덱스’의 구성제품 중 ‘새니트랜스 어플라이언스’에 탑재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캠프은 ‘실
흥국증권은 7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한컴오피스 네오' 출시가 국내 시장에서 단가 인상과 판매량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를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의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2분기부터 성공적인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컴오피스 네
한글과컴퓨터는 재외동포재단과 전 세계 한글학교에 오피스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2000여곳에 달하는 재외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 지원을 위한 ‘한컴오피스 네오’를 기증하게 된다. 또한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국내 초청연수시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네오의 사용자 체험 확대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들이 한컴오피스 네오를 더 많이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문서양식을 만들어 응모하는 ‘한컴오피스 NEO 템플릿 컨테스트’는 보고서, 발표자료, 회의록, 가계부 등 문서종류에 상관없이 ‘한컴오피
졸업 및 입학 시즌이 돌아오면서 무슨 선물로 마음을 전하면 좋을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한국총괄에서는 지난해 9월 대학생 241명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3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선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IT기기가 58.1%를 차지하며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최고의 선물 1위로 노트북(68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최근 출시한 ‘한컴 오피스 네오’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에 참석한다.
한컴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이 2012년 이후 4년 만에 MWC에 발걸음을 해 눈에 띈다. 김 회장이
“김 대리 아이디어 참 좋네. 스타트업 한 번 차려봐!”
직원들의 사업 아이템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직접 사업을 펼쳐볼 기회를 주는 통 큰 최고경영자(CEO). 바로 한글과컴퓨터(한컴) 김상철 회장 얘기다.
김 회장은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피하고 틀을 깨는 도전과 변화를 선호한다. 이 같은 경영스타일을 추구하다 보니 직원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도
마이크로소프트(MS)는 1989년에 첫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후 이 시장에서 MS가 쌓은 철옹성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2000년대 말부터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나 MS 오피스의 점유율은 현재도 95.5%에 이른다. 경제사에서 한 기업이 30년 가까이 독점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MS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한글과컴퓨터가 새 소프트웨어 ‘네오’ 출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9.88%(2000원)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26일 코엑스에서 신제품 약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신제품 오피스 프로그램 '한컴 오피스 네오(NEO)'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
마이크로소프트(MS)는 1989년에 첫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후 이 시장에서 MS가 쌓은 철옹성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2000년대 말부터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나 MS 오피스의 점유율은 현재도 95.5%에 이른다. 경제사에서 한 기업이 30년 가까이 독점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MS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시작된 아카데미 행사 열흘 만에 ‘노트북 9’ 시리즈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000대 가량 팔린 셈이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배 이상 판매량이 상승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인 노트북 9 시리즈는 지난 6일, 2016년형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노트북 9
삼성전자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S 아카데미' 행사를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시작한 '삼성전자 S 아카데미'는 올해 21회째를 맞는 삼성전자의 대표 프로모션 행사로,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대화면 • 초경량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