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도시가스 미래혁신위 중심으로 제2의 창업 위한 혁신 매진할 것"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은 14일 "도시가스 미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제2의 창업을 위한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한국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임한다. 김영주 현 회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물러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16일 임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제31대 회장 선임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
무협은 이날 회의에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9일 회장단 회의를 다시 열어 차기 회장을 추대한다. 추대된 차기 회장은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의
"경제계에서 문제점을 호소해도, ‘기업들 잘못이 좀 있으니까 감수해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갖고 당국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참 많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기업이 혁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달라고 건의했다.
박 회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2021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기업부담을 줄이고 기업활력을 되찾는 방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정부는 현재 경제회복/활력 복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2개의 큰 틀 하에서 202
BGF리테일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BGF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 서유승 전무, 임형근 해외사업실장,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조학희 상무,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나항공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4일 중국 충칭행 전세기 항공편을 띄운다.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과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10월까지 매주 1회 전세기를 운항키로 합의했다. 전세기는 중국 4대 직할시이자 서부 대개발의 중심도시인 충칭으로 향할 예정
아시아나항공이 3일 한국무역협회와 해외진출 상용 수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동 코엑스 내 한국무역협회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양사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대한민국의 무역 진흥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경제 단체로, 현재 7만40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1회 화주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화주대표자회의는 지난달 무역협회가 발표한 한국화주협의회 기능 강화 대책으로 신설된 회의체다. 화주인 대ㆍ중견기업 경영진으로 구성해 기존의 물류 실무자로 구성된 화주실무위원회보다 업계 대표성과 수출입 물류 관련 의견 수렴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와 LG상사가 3일 코엑스에서 ‘종합상사 연계형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은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과 윤춘성 LG상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 부회장은 “독창적인 지원모델 개발과 보급을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신흥시장 국가개발 프로젝트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플랜트업계 기관과 기업이 참석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2013년 652억 달러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가 29일 국빈 방한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칠레 대통령을 초청해 환영오찬을 개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칠레와의 경제 협력 강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환영 오찬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한-칠레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에서 10개 경제단체 대표들과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코엑스 내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갑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이날 오픈식에 모습을 드러낼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정 회장은 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공정한 게임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초청해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
민관이 미국 정부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국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란 점을 강조하는 등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대표로 기재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현대차그룹 사장 등 총 25명으로 꾸려진 민관합동 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는 제30대 회장단을 13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포함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구자용 E1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30대 회장단은 회장과 상근 부회장,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김영주 협회장과 한진현 부협회장이 각각
한국무역협회는 27일 개최된 전형위원회에서 한진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진현 상근부회장은 제25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19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0여년 동안 에너지, 자원, 산업, 무역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1
청와대의 추가 내각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실물 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부는 중소기업청의 부 승격에 더해 통상 조직의 외교부 환원이 현실화하는 분위기에서 아직 유력하게 떠오르는 장관 후보는 없는 상황이다. 새 수장에는 대규모 조직 축소로 인한 직원들의
기술진보와 생산효율성 변화에 의한 총요소생산성이 금융위기 후 크게 뒷걸음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시장규제와 지적재산권 보호 등 효율성 측면에서의 생산성은 크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규제 완화와 지식재산권 보호 등 관련 여건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8일 한국은행 조사국 모형개발
한국전력은 12일 본사에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에너지밸리 리더스커미티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전 및 한전 KDN 대표,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한진현 전 산업부 차관,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황식 전 총리가 맡았다. 한전은 의견수렴을 통해 에너지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