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전KSP,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 등 5개 원전공공기관이 내년까지 품질서류 위ㆍ변조 검증절차 마련해 점검에 나선다. 또 구매ㆍ계약 정보 투명 공개하고 원전의 사이버보안도 강화한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과 비리 방지를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공공기관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공공 원전
한전KSP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여파에 가격제한폭까지 주저앉았다.
한전KSP는 14일 오후 1시 11분 현재 6200원(14.99%) 급락한 3만5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성 우려감이 투심을 억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