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SP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여파에 가격제한폭까지 주저앉았다.
한전KSP는 14일 오후 1시 11분 현재 6200원(14.99%) 급락한 3만5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성 우려감이 투심을 억누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수소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제 1호기가 수소 폭발을 일으킨데 2번째 폭발이다.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당시 총 190명이 피폭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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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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