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한전 직원들은 변전소에서 24시간 근무하면서 수시로 전력 설비에 근접해 점검하고, 대도시 지하 변전소의 지상부와 송전선 바로 밑에도 사택을 지어 지금도 한전 가족이 산다"라며 "사장인 저도 34만5000V(볼트) 지하 변전소가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근무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실제로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건설...
한전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서철수 한전 전력그리드부사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하남시의 인허가 불허 결정으로 사업이 기약 없이 지연돼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한전은 외부에 노출돼 있던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 설비들을 신축 건물 안으로 이전하는 옥내화 작업을 하고 소음과...
한전은 17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 가계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해 'e신사업 동반진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K-그리드 수출 현장 방문 행사' 후속 조치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고...
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공연이 예정된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은 당장 13일부터 극본 크레딧에 원작자 고혜정 작가와 함께 각색을 맡은 문희 작가의 이름을 병기해야 한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5년 원작자인 고혜정 작가가 자신의 수필을 50쪽 분량의 연극 대본으로 집필하면서 태동한 작품이다.
당시 제작사는 연극 무대에 적합한 형태로 대본을...
한전은 25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 및 에스씨지랩과 마이데이터(MyData) 활용 전력 및 가스 분야 디지털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행정, 금융거래, 의료, 통신, 교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들어진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한전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직류(DC)배전 발전포럼'을 열었다. 직류배전은 직류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MVDC(Middle Voltage Direct Current), LVDC(Low Voltage Direct Current)로 나뉜다.
이날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정보기술(IT) 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연중 전기 수요는 가장 적지만 태양광 발전은 가장 활발해 전기가 남는 봄철을 맞아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72일간을 전력 수요 감소에 대처하는 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 봄은...
올해 1월부터는 한국전력 아트센터(서울 서초), 한전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본부(경기 성남), LH 본사 남강홀(경남 진주) 등 두 기관이 운영 중인 4개 예식장이 일반인에게도 소속 직원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상태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립미술관·박물관 등을 활용한 예식장 공간을 더 늘릴 방침이다. 예식공간...
2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의 정부 부처와 용인특례시,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계자 등으로 TF를 구성하고 2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한전은 2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장애인과 학생 가장, 다자녀 등의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적우수자뿐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장학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식을 열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경기 용인·평택 △경북 구미 △충북 청주 등 7곳에 조성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단에 대한 전력공급 계획을 심의한 바 있다.
정부는 7개 특화단지에 총...
우선 정부는 일부 공공기관이 직원용으로 활용하던 한국전력의 아트센터 양지홀, 남서울본부 강당과 LH의 진주본사 남강홀, 경기남부본부 로비 등 4개 예식장 시설을 민간에 개방한다.
4개 시설은 내달 15일부터 해당 기관 직원들과 동일한 비용으로 예약 가능하다. 정부는 예비부부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알리오 플러스(www.alioplus.go.kr)에서 4개 예식장의 예약현황을...
이 전 대통령은 1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지구상에서 중동 사막, 시베리아 벌판 등 안 가본 곳이 없다”며 “(어느 나라든) 국민소득 3만 불이 되면 노사, 정치가 바뀌는 것을 확실히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예외가 딱 하나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며 “국민소득에 걸맞지 않은 노사문제...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원전 수출 일감 통합 설명회’를 열고 총 104개 품목, 8000억 원 규모의 해외사업 기자재 발주 계획을 발표했다.
이집트 엘다바 사업(81개 품목)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23개 품목) 규모는 각각 6900억 원, 1100억 원이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이들 사업의 기자재 발주를 10월부터 시작, 2024년 6월까지 지속...
일감설명회(한전아트센터)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 편성 결과(석간)
△8천억 규모 원전설비 수출일감 풀린다(석간)
△첨단기술의 국제화, 표준전문가가 지원(석간)
△첨단산업 육성 위해 지역 모두가 동참해야
△반도체 첨단 패키징 생태계 구축 위해 민관 함께 뛴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얼라이언스 개최
△3분기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개최...
25조 원 이상 도전적 재무개선 추진…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1월 496명 정원 감축에 필요 인력 1600명 충원 없이 재배치로 해결
한국전력이 수도권 대표 자산인 여의도 소재 남서울본부를 매각하고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의 3개 층과 서인천 지사 등 10개 사옥을 임대한다. 직원 임금 인상분은 반납하고 올 초 정원 감축에 더해 향후 추가 인력 충원도 하지 않는다. 이...
한전은 이달 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일본의 이데미쯔와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관련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 운송, 공급에 관한 전주기의 공동연구를 통해 협력 가능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체결식에서는 전찬혁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