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서툰 우리말로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말했다. 모디 총리는 한국에 대한 신뢰와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관, 인베스트 인디아(인도 투자유치 전담기관),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관, 인베스트 인디아(인도 투자유치 전담기관),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취임 이래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국내 기업들의 ‘기회의 땅’ 인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인도 CEO포럼’을 개최하는 등 양국간 협력의 장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도 재무장관 초청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디지털 인디아 정책을 비롯해 농촌과 산업단지 개발, 5000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했다. 1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국빈 방한한 가운데 공식 일정인 ‘한ㆍ인도 CEO 포럼’을 전후로 삼성과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두산 등 재계 총수와 경영진들이 모디 총리와 잇단 회동,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모디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인도 상공부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럼 위원 36인을 포함,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양국 기업인들이 정례적 소통을 통해 경제협력 수준을 한 단계 제고시키자는 목표에 합의했다. 한국 기업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인도에 진출하길 기대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상의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국·인도 최고경영자(CEO) 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모디 총리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권오준 포
우리나라와 인도 기업인들간 소통 채널인 한-인도 CEO 포럼이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 상공부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의, 코트라, 인도 상의와 함께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기업간 소통 채널을 구축해 양국의 산업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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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유•무선 음성통화, 2만원대 요금으로 무제한 사용
당정 통신비 인하대책…모든 요금구간 무선인터넷전화 허용
정부와 여당은 19일 유•무선 음성통화 2만원대 무제한요금제를 만들고, 모든 요금구간에 카카오 보이스톡과 같은 무선인터넷 전화를 전면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KT와 L
국내 6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인도 총리를 만나 전방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은 오는 1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잇따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