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여성의 음료에 발기부전 치료 약물을 탄 한인 남성이 싱가포르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공영 채널뉴스아시아(CNA) 등 현지 매체는 싱가포르 지방법원이 독성이 든 음료를 사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김모(33)씨에게 지난 12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서 한인 가족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현지 경찰이 체포했다.
20일 연합뉴스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49세 한인 남성 유모 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이
미국에 거주 중인 30대 한인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난 13세 소녀의 집에 침입했다가 붙잡혔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네이퍼빌에 사는 한인 A(39) 씨는 지난해 8월 1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 떨어진 록포드에 있는 소녀의 집에 찾아갔다가 최근 4건의 성범죄 혐의로
청부살인 의뢰를 받고 이를 시행하려던 40대 한인 남성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에게 붙잡혔다.
최근 미국연방수사국(FBI)은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살인 청부 계획을 실행하려 한 용의자 현국 코르시악(Hyunkook Korsiak·41)을 8일(현지시간)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코르시악은 5만 달러(약 6500만 원)의 비용을
살인청부 의외를 받으려던 한인 남성이 뉴욕의 접선 지점에서 체포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FBI와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 출신 현국 코르시악(Hyunkook Korsiak·41)이 살인청부 계획을 실행하려 한 혐의로 지난 8일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체포됐다.
코르시악은 의뢰비 5만달러(약 6560만원)를 받고 청부살인을 하려 한 혐의를
최근 필리핀에 입국한 한인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늘어 주의가 요망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에 입국한 30대 한인 남성이 필리핀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부근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고 지내던 현지인과 접촉한 뒤 감금당하고, 돈을 주고서야 하루 만에 풀려났다고 한다.
이 남성은 배낭여행을 위해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이러한 봉변을 당했다. 풀려난 직
미주 중앙일보 기사에 '조센징' 등 혐오단어가 또 다시 등장했다. 미국 여성 교민들을 '조센징'으로 표현한 기사를 게재한 것이다. 미주중앙일보는 지난달에도 베트남 교민을 '조센징'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주중앙일보는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에 9일 새벽(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40대 한인 남성이 함께 여행 중이던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46년을 구형받았다.
15일(현지시각) 터키 유력 일간지 데일리 사바는 이스탄불 검찰이 고문·성폭행 등 7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용의자 이 모(44) 씨에게 최고 징역 46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멕시코에서 2주 만에 또 일어난 강진으로 지금까지 149명이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4분(한국 시간 20일 오전 3시 14분) 경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중부 푸에블라 주와 중남부 모렐로스 주 경계 부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1㎞로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엘 코메르시오 등과 페루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16일 오전 리마 산 이시드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한국에서 출장을 온 정모(34)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엘 코메르시오는 자신의 집인 아파트 11층에서 추락하기 전 정씨가 한국인 동료 2명과 술을 마
이세돌 vs 알파고 날짜, 3월 9일·10일·12일·13일·15일… 상금 11억원
국제유가, 미국 원유생산 감소 전망에 급등…금값은 하락
‘육룡이 나르샤’ 영락제, 이방원과 같은 처지… 영락제는 어떤 인물?
성폭행으로 인한 출산 숨기고 결혼… “혼인 취소 사유 안된다”
[카드뉴스]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다리
伊 언론 인터넷판 1면에 '한인 드론,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충돌' 보도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마리아 발 끝에 '정신 나간' 드론이 충돌했다."
이탈리아 우익 언론인 라 레푸블리카가 22일 인터넷판 1면에 한인 남성 세 명의 몰지각한 행동에 대해 다뤘다.
라 레푸블리카가 다룬 이 사건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인 상장물인 두모오 성당에서 이날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코니어스시에서 주류판매점을 운영하던 한인 남성이 갑작스럽게 난입한 백인 남성의 총기 난사에 의해 사망했다고 뉴스앤포스트와 WXIA 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한인 차문혁(44)씨 소유의 주류 판매점 매그넛 패키지에 백인 남성이 들어와 권총을 뽑아들고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미국 한인 주류점주 총격 피살…범인, 주인과 언쟁 후 돌아와 난사
미국에 사는 4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던 주류점에서 총격 피살당했다. 범인은 사건 몇 시간 전 피해 남성과 언쟁을 벌인 후 돌아와 총기를 난사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한인 차문혁(44)씨 소유의 주류 판매점 매그넛 패키지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백인 남
미국 뉴욕의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한인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미국 언론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50대 한인 남성이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의 한 아파트에서 부인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일간 뉴욕포스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전 5시께 플러싱 루스벨트 가에 있는 블레어하우스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미국 비행기 안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소란을 피워 비상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제트블루 211편에 탑승한 한 남성이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과격한 행동을 해 승무원들이 제기했다.
디트로이트 공항에 비상착륙한 이 비행기는 해당 승객을 내리고 2시간 뒤에
미국 시카고 북서교외 도시 호프먼에스테이트의 한인 남성 김모(44)씨가 마약 제조도구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10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오후 3시쯤 시카고 웨스트사이드에 있는 김씨의 가게에서 6만 달러(약 6100만원) 상당의 마약 제조도구를 발견했으며 이 도구는 ‘판매용’으로 진열돼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미국 뉴욕서 한인 1명 사망
미국 뉴욕서 한인 1명 사망, 1명 중태를 낳은 한인끼리의 총격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주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한때 자신이 일했던 한인 운영 업체 사무실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직원 1명이 사망하고 옛 고용주가 중태에 빠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찰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모(64)씨는
미국 텍사스주의 75세 한인 남성이 위층 부부의 애완용 개 오물 문제로 총격 살해했다고 CBS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댈러스 북서부의 3층짜리 아파트에 살던 한인 김 모씨는 전일 위층 부부 제이미 스태퍼드(31)와 미셸 잭슨(31)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CBS가 전했다.
경찰은 “김씨는 개 오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