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법정보호종이자 멸종위기 2급인 삵을 안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죽은 삵은 15일 교통사고인한 부상으로 뒷다리가 마비된 채 유기동물 보호소에 이송됐다. 당시 구조 보고서에는 생후 60일 미만 믹스묘가 입소한 것으로 적혀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태어난 지 60일 미만으로 추정되는 어린
‘아에르’ 브랜드로 익숙한 첨단소재기업 씨앤투스성진이 7일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규모는 1주 당 500원이며 배당총액은 약 48억 원이고, 배당대상 주식수는 6월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록돼 있는 총 959만396주(자기주식 40만5135주 제외)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해 1월 상장 이후 당해 호실적과 함께 올해 1분기에는 사상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생물학적으로 합성된 무기 나노재료의 종류와 응용을 총망라해 최신의 연구내용과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략을 정리한 '미생물과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생물학적 무기 나노재료의 합성 및 응용' 논문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금속 물질 등이 주된 무기 나노재료(inorganic nan
18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으로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취임했다.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학도 이사장은 “41년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역사를 이어받아, 중진공을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벤처기업 서비스 지원 기관으로 이끄는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 한국인 신진 과학자로 박주홍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등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1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000억 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서경배과학재단은 창의적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는 여성 임원 3명이 포함됐다. 3월 1일 취임한 홍종성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여성리더 성장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산업 전문성 강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젊은 리더 풀(POOL) 확대
야구선수 황재균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의외의 성격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줬다.
황재균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하게 정리정돈하는 섬세한 모습과 ‘감성폭발’하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섰다.
듬직한 야구선수로 활약하던 황재균이기에 이런 모습은 다소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황재균은 여리고 착한 마음의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를 입양했던 안성 유기동물보호소서에서 화재가 나 강아지와 고양이 등 260여 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10분께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케이지 안에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소사
◇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오현경 부인상
원로배우 오현경(81)의 아내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지난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소정 선생님이 이날 19시 12분에 별세했다.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7년 배우 오현경과 결혼
JYJ 박유천과 그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황하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황하나가 SNS에 공개적으로 데이트 모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과 황하나는 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해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보금자리를 청소하고 있
KCC가 연간 3만 톤 규모의 화재잡는 무기섬유 보온단열재인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를 김천공장에 완공하고 4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평범한 엄마’가 만든 화장품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번지고 있다. 백진주 디얼시바이오랩 대표는 2011년 출산 후에 자신의 아토피성 피부를 물려받은 아기를 위해 좋다는 아기 화장품은 다 써봤다. 결국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디얼시바이오랩(이하 디얼시)’를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얼시’는 작년 중소기
2014년은 외식업계에 다양한 이슈가 공존했던 한 해였다.
올해 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이 전개됐고,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과 품격 등을 우선하는 가치형 소비족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고품질 등으로 고급화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핼러윈 데이의 유래, 펌킨슈타인 호박 만드는 법 "호박에 프랑켄슈타인 틀 끼워서…"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색적인 모양을 한 펌킨슈타인 호박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펌킨슈타인 호박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의 한 유기농 농장주가 재배한 것이다. 그 모양이 프랑켄슈타인과 닮아 펌킨슈타인 호박이라 불리게 됐다.
발달장애인 관련 법률이 국회에서 의결돼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장애인과 보호자를 지원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발달장애인법)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발달장애인법은 발달장애인의 구체적인 범위와 지원 대상을 규정하고 장애인과 가족,
신수지의 자필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서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신수지가 한 애견사료 브랜드 측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자필편지를 통해 “반려견 ‘밍키’를 키우고 있는 견주로서, 평소 유기견을 돕는 닥터독의 선행을 접하고 보탬이 되고 싶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한유기' 25명을 초청해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는 연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 사외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중국판 페이스북인 런런망에 한국을 알리는 중국인이 있어 화제다.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좋아 한국으로 유학 온 강이(25·여·康怡)씨는 10일 “얼마 전 영화 ‘건축학개론’의 무대가 된 제주도 해안가 집을 웨이보에 소개한 뒤 중국인 친구들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2008년 건국대학교 커뮤니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가 사업간 시너지를 활용한 유기태양전지(OPV) 특수시장을 노리고 있다.
24일 코오롱에 따르면 2017년 의류, 레저, 건설 등 그룹 사업영역에 응용한 기능성 OPV를 출시하고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OPV는 기존 폴리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에 비해 생산단가가 낮고 잘 구부러지는 플렉시블(flexible) 형태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