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이 내년 3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양국 간 통상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에서 '제3차 한-영 무역작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양국은 2016년 12월 개최된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에서 무역작업반을 설치해 브렉시트 이후 양국 간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나라와 영국이 해양플랜트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 양국 기업인들의 제3국 공동진출 지원에도 손을 맞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문재도 제2차관과 이안 리빙스턴 영국 무역투자 국무상(차관급)을 대표로 제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국제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각)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 및 ‘한영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포럼’ 전체회의 기조연설을 마친 후 웃음을 머금었다.
이는 싸이의 말춤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날 박 대통령은 런던 시내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문화콘텐츠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영국에 와 보니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