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은 12경기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좋았다. 김서현은 평균자책점은 5.00으로 높지만 4홀드로 힘을 보탰다.
이제 관건은 하이메 바리아다.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와이스가 연일 맹활약으로 팀을 상승세로 이끄는 가운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험이 풍부한 바리아가 제 몫을 해줘야 한다. 바리아는 올해 14경기 67과 3분의 2이닝 동안...
다급해진 한화 더그아웃은 한승혁을 소방수로 내세웠지만, 다시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다. 1사 만루의 위기 상황. 한승혁의 투구를 포수 이재원이 잡지 못하며 공이 뒤로 빠졌고 그대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후 2사 2, 3루에서 고영우의 3루 땅볼을 하주석이 잘 잡았으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 2명이 모두 들어와 순식간에 역전이 됐다.
한화는 이날...
황준서가 일찍부터 무너졌지만, 장민재와 한승혁이 롱릴리프 역할을 잘 수행했고 타선도 기대에 부응했다. 한화는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내보내 중위권 도약을 꿈꾼다.
바리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경기)에 출전해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 탈삼진 35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로스앤젤레스...
이외에도 추격조로 남지민, 한승혁, 김기중, 이민우가 기대된다.
적극적인 외부 영입으로 점수를 내줄 타자들의 라인업도 갖췄다. 한화는 지난해 팀 타율(0.241), 팀 득점권타율(0.240), 팀 OPS(0.674)에서 전부 리그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약했으나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로 본다면 5강에 근접할 정도다. 1루는 지난해 FA로 이적한 채은성, 2루는 올해 FA 최대어...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와 분당연세내과의원 이창현 원장 공동 연구팀(교신저자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한승혁 교수)은 ‘당뇨병과 만성 신장 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에서 ‘근육 감소 및 악액질 발생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악액질은 근육 감소를 포함한 체중 감소 등 전신 쇠약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의...
바벨그룹 회장 장준우(옥택연 분)를 비롯해 그 조력자 최명희(김여진 분), 한승혁(조한철 분)은 모두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악인들을 응징하는 빈센조의 활약이 통쾌하면서도 다소 잔인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마지막회 대본이 나왔을 때 현장에서도 ‘잔인하다’, ‘아니다’ 의견이 갈렸어요. 방송이 나간 후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겠다고 생각했죠. 저는...
악의 끝을 보여준 장준우(옥택연 분)를 비롯해 최명희(김여진 분), 한승혁(조한철 분)은 모두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1년 후, 세상엔 여전히 마피아보다 못한 악당들이 존재했고, 홍차영(전여빈 분) 역시 자신의 방식대로 독하고 집요하게 그들을 상대해나갔다. 금가프라자는 건재했으며 세입자들도 모두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빈센조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 한승혁이 구속 150km를 훌쩍 넘는 속구를 던지며 화제에 올랐으며,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는 12경기에 나서 33타수 15안타 타율 0.455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는 김광현(SK 와이번스), 김현수(LG 트윈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황재균(kt 위즈) 등 돌아온 스타 선수들의...
11회말 한화는 2사 1,2루 상황에서 정근우가 타석에 들어섰고, 정근우는 상대 투수 한승혁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타구는 펜스 앞에 떨어지며 끝내기 안타가 만들어졌다.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는 시즌 6호이자 개인 10호다.
한편 한화에 발목을 잡힌 기아는 8승12패로 9위에 머물렀고, 1승을 추가한 한화는 5승16패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대형은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유창식은 하준호에게 좌익수쪽 2루타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유창식은 곧바로 한승혁으로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나마 한승혁이 추가 실점을 막아 유창식의 실점은 1점으로 끝날 수 있었다.
한편 양팀의 경기는 5-5로 팽팽한 균형을 이룬 채 kt의 8회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
'유창식'
경매 물품으로 나온 유니폼(심동섭, 임준섭, 한승혁, 박찬호), 배트(김민우, 김선빈), 스파이크(양현종) 등이 모두 낙찰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이범호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행사가 더욱 뜻 깊어졌다”며 “차영화 코치님이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한승혁, 임준혁 등 투수 10명, 강한울, 박준태 등 야수 14명, 백용환 등 포수 3명 등 총 35명이다. 특히 이번 마무리캠프 명단에 2015시즌 신인 황대인(내야수), 김명찬(투수)이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29일 오전 출국해 내달 28일 입국할 때까지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 오쿠라가하마 구장...
한승혁(21ㆍKIA 타이거즈)이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한승혁은 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3일 ‘에이스’ 윤성환을 앞세운 삼성에 1-4 패를 당한 KIA는 이번 경기를 잡고 분위기 쇄신을 꽤한다는 계획이다.
KIA 선발...
기아 한승혁
기아가 SK를 제압하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한승혁은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이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투수로서 최적의 몸과 팔 길이를 지녔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기아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시즌 3차전서 6⅔이닝 동안 1실점의 역투를 펼친 선발투수 한승혁의...
투수전으로 전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7회말 이승엽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KIA 투수 한승혁이 보크를 범한 사이 이승엽 대신 대주자로 기용된 박찬두가 2루로 향했다. 이어 박한이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후속타자 문선엽이 중전 적시타로 박찬도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아냈다. 문선엽은 이지영 대신 대타로 들어서 류중일 감독의 기대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48) 감독은 "김희걸과 김진우는 가장 열심히 훈련해 정신력과 기량이 향상됐고 한승혁과 박지훈도 내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발전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내년 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계투진을 강화해 '지키는 야구'를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일본...
선동렬 기아 감독이 팀의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한승혁(19)을 극찬했다.
OSEN에 따르면 선동렬 감독은 마무리캠프에서 한승혁의 연습투구를 지켜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 감독은 그가 아직은 오승환에게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오승환의 돌직구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칭찬 한...
최근 거물급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계약해 미국 진출설이 돌았던 한승혁은 이날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로 낙점됐다. 150㎞대의 강속구를 뿌리는 그의 아버지는 배구스타 한장석 전 대한항공 감독이다. 한 전 감독은 인하대 졸업 후 실업배구 대한항공에서 활약한 국가대표출신이다. 종목은 달라도 코트를 누비던 운동선수의 유전자를 아들이 고스란히 물려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