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SBS 라디오 프로그램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홍혜걸 의학박사는 이열치열 식습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홍 박사는 “열이 나면 몸을 식히는 게 순리”라며 "열을 열로 맞서다가는 열사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열치열보다는 이수치열로 태도를 바꾸는 게 좋다"며 "더위에는 시원한 것을 먹으라"고...
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표현 자체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말의 요점은 경찰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을 선발하면서 '인기도', '호감도'의 두가지 기준을 내걸고 선발하다 보니 자꾸 위험한 상황들이 연출되는 제도적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부분을 보지...
김 의장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아직 기소도 되지 않은 상태다, (대한민국은) 무죄추정의 원칙의 나라”라면서 “너무 사람들을 벼랑 끝까지 몰 수 있는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아니지 않느냐”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사법처리 과정에 따라 국민의당 당헌당규가 규정한 대로 엄격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며...
우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 운영에 관한 법인데 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난리치는지, 청와대가 나서서 국회운영에 발목을 잡겠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문회가 열리면 행정부가 마비되는 것이냐. 그런 발상으로 의회민주주의를 바라봤다는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19일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한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했다.
김 위원은 "남여공용화장실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라며 "특히 성범죄가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2004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다"라며...
원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주장이나 목표를 향해 갈 때 상대방을 배려하고 소통해서 최대의 공통분모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이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이라는 계파 갈등 속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에게 혼이 났고, 심판을 받았다”며 “파벌주의를 청산하고 위기를...
이 원내대표는 오늘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의인터뷰에서 “김 대표 합의 추대라는 것도 완전히 버릴 카드는 아니다”면서 “역사상 최초로 야당을 제1당으로 만들어준, 그런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한 번도 합의 추대해 달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이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 인터뷰에서 “이제는 이런 논쟁이 잠재워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방향의 생각을 하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 당이 경쟁구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합의추대라는 게 이례적이긴 하지만 야당을 제1당으로 만들어준 역사 최초”라며 “그런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서 논의하면 좋겠다”고 했다....
임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선거의 유ㆍ불리를 떠나 지향점을 당내 민주화와 계파정치의 종식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그는 이날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특히 최경환 의원이 “무소속에게 투표하는 건 야당을 찍는 것”이라고 탈당파를 공격한 것에 대해 “유권자를...
진 의원은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나와서도 "(김 대표와) 평소에 나라의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상당히 많이 느꼈다. (20대 국회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시대적으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데 김 대표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도 "강용석 변호사가 용산에서 '위에서 보내서...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현역이 프리미엄을 얻는 식의 공천은 하지 않고, 공천 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맞게 과감하게 가려낼 것”이라며 “당헌·당규에도 부적격자는 가려내라고 돼 있다”고 말했다. 현역 프리미엄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규(제9조)에는 ‘파렴치 범죄자’, ‘탈당·경선불복 등 해당 행위자’...
이에 질세라 김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성태 의원은 이날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 “총선을 앞두고 뼛속에 가시가 들은 그런 입장을 가지고 얘기를 하시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김 의원은 “내년 총선에 나서려는 분들이나 대통령 측근을 자처한 인사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박심 마케팅 이른바 진박 마케팅에 활용한 것이 문제”라면서 “국민들에게...
17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곽 중사의 어머니 정모씨는 치료비와 관련된 얘기로 운을 뗐다.
정씨는 "21사단 인사참모가 내가 모금을 해서 준다고 하더라"라며 "봉급도 얼마 안 되는 군인들의 돈을 걷어서 준 것을 어떻게 받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봉급도 얼마 안 되는 군인들 돈 걷어서 주는 것도 민폐를 끼친 것...
보면 컷오프도 있고 전략공천도 있어서 우리당은 총선 공천룰을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서 오픈프라이머리에 정치생명을 걸고 나선 김무성 대표의 ‘책임론’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 “앞으로 이 문제를 갖고 당내에서 치열한 토론과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당이 잘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인분 교수 피해자A씨가 현재 자신의 심경과 가해자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했다.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서 합의해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이후 3대 로펌 (선임)했으니까...
B씨는 15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 합의를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후 3대 로펌 선임했으니까 생각해보라고 다시 협박을 하고 있다.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도 이날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국정원이 민간사찰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또 야당에서 제기하는 진상조사 국조 등을 받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북한 위협이나 해외 정보전에 필요한 조치다. 진상조사 하겠다는 말은 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같은 당 김도읍 의원도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장도...
아울러 라디오 특집 부문 작품상은 CBS ‘라디오, 날개를 달다’, 시사교양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음악 오락 부문은 tbs ‘9595쇼’가 차지했다.
한편 한국PD대상은 사회의 공기인 방송매체를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주는 상이다. 총 180편의 후보작과 다수의 방송인들이 각 방송사 PD협회와...
해당 어린이집의 일부 부모는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사실을 알았던 것은 물론 다른 반 교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운영실태에 대한 의혹이 속속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효과 거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15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는 피해 아동과 같은반에 있는 한 어머니가 인터뷰에 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다시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아이들이 조금씩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해당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라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