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 측의 '노출 자제령'으로 "레드카펫의 황금기는 이렇게 끝이 나는가"라며 탄식하는 이들도 있지만, 올해도 레드카펫 노출은 여전히 뜨거웠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시상식에서는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낳았다.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당시 한세아는 서울 여의도에서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신이 훤히 드러나는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당시 한세아의 의상은 과도한 앞트임으로 하의 속옷까지 노출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앞트임 뿐만 아니라 온 몸을 휘감은 밧줄이 상체를 더욱 돋보이게 해 한세아의 볼륨감은 더욱...
한세아는 원래 대종상 시상식 레드카펫용으로 청순한 여신 이미지의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으나 행사 3일 전에 콘셉트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밧줄은 포인트로 제격일 것 같았는데 파장이 그처럼 클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세아 밧줄 드레스 의도 아니라고?" "한세아 밧줄 드레스, 가슴 강조, 팬티 노출도 몰랐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아의 드레스는 밧줄을 감고 있는 난해한 디자인으로 속옷까지 비춰지는 전신 시스루 의상이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트콤 ‘오마이갓’...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정색 밧줄을 묶어 가슴과 허리 엉덩이 부위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한세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 라는 수식어를...
한세아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붉은 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아슬아슬한 앞트임에 속옷이 보일만큼 하체 부분이 훤히 드러나도록 깊게 파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배우 한세아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 최민식이...
배우 한세아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슬아슬한 앞트임은 물론 하체 부분이 훤히 드러나도록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