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롯데GRS에 따르면 현재 회사는 최근 본사 사옥을 옮기기 위해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7층 규모 건물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르면 내년 3월 이전이 유력하다.
새 사옥이 들어설 곳은 애초 가구업체 ‘한샘 디자인파크 잠실점’이 운영을 해왔으나, 이달 3월까지 세일 등으로 상품을 처분한 뒤 현재 한샘 디자인파크 송파점으로 병합 이전했다.
롯데GRS는...
통합플랫폼 ‘한샘몰’ 가동과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을 필두로 한 오프라인 매장 혁신, ‘무한책임 리모델링’ 전략 등을 잇따라 도입했지만 실적은 곤두박질 쳤다. 지난해에는 217억 원의 연간 영업손실을 보여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4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고, 157억 원의 영업 적자를...
통합플랫폼 ‘한샘몰’을 가동하고,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을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 혁신에 들어갔다.
김진태 전 한샘 대표는 지난 3월 해당 매장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기존 디자인파크가 버전 1.0이라면 송파점은 버전 2.0이다. 앞으로 목동에서 버전 3.0을 시도할 것”이라고 알렸다. 매장 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리모델링 전 과정에...
한샘디자인파크 고양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천안아산점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한샘은 하남점을 디지털 역량이 집약된 매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제휴한 스마트홈 전문 전시공간 ‘한샘 스마트홈 패키지 체험존’이 하남점의 핵심이다. 한샘은 지난 2020년 삼성전자와 가구·가전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맺은 뒤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샘은 지난달 31일 오픈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이하 송파점)’의 방문객이 개점 2주만에 65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인수된 뒤 전시 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 중심으로 전시됐다면 송파점은 테마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커뮤니티 공간을...
새로운 제품 개발이나 매장의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달라지는 한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
김진태 한샘 대표이사가 30일 “체험 중심의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이 자사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전시 매장에서 한 단계 진화한 체험형 매장을 서울 목동에 선보인 뒤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샘은...
한샘은 서울 문정역 인근 ‘르피에드 오피스텔’에 ‘한샘디자인파크(디자인파크) 송파점(송파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파크는 가구와 홈리모델링, 생활용품 등 한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대형 복합매장이다. 생애주기별ㆍ평형별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안하고, 거실ㆍ침실ㆍ자녀방 등 공간별 전시와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이날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