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5일 단 하루 중소·중견 브랜드 즉석식품과 조미료를 2990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하림의 더미식, 종근당의 테이스틴, 샘표의 폰타나 등 유명 중견 브랜드부터 한라식품, 아침, 신영 등 작지만 고객이 자주 찾는 중소기업 제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장보기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폰타나 스프와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30대 회사원 A 씨는 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에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집밥 먹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요리 초보지만 문제없다. 다양한 양념과 소스가 시중에 판매 중이다. 주말엔 오징어, 목살과 함께 볶음용 고추장 양념으로 가족들에게 음식 실력을 자랑할 생각에 즐겁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식 대신 집밥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회원 간 사업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비즈니스 융복합을 통해 ‘대박’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는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원사 간 융복합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1차 융합 비즈니스데이’를 오는 5일 개최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상황 속에서 기업 간 융합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고 동문 기업과 투자기관 간 교류를 통해 협업 기회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 CEO모임은 서로간의 융합비즈니스를 목표로 ‘이노비즈 최경 제1차 융합 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시선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외국인에게 모두 인기가 높은 제주 지역은 최근 2016년 상반기 인기 여행지 1위로 뽑히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류열풍으로 중국과 일본 등 각 국 여행객들의 제주 방문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제주지역의 호
참치액젓 생산 업체로 유명한 한라식품에서 프리미엄 수제 티 ‘모링가 인디아 티’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링가 차 티업(Tea Up)’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된 모링가 차 티업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수병의 뚜껑만 모링가 차 티업으로 바꿔 끼우면 차가 우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 티백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차를 우려내는 고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30일 벤조피렌이 기준(0.010㎎/㎏)을 초과해 검출된 국내산 ‘가쓰오부시’ 3개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가쓰오부시는 가다랑어살을 쪄서 말린 것으로 주로 국수의 국물맛을 내는데 사용된다.
회수되는 제품은 경남 밀양시의 제조업소 대왕이 만든 ‘맛다랑 가쓰오부시’ 200kg과 동일 제품 23
한라식품 ‘프리미엄 참치액’은 모든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해주며 참치액 하나로 간장이나 조미료 사용 없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요리시간도 줄여주며 집에서도 일식집 요리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훈연참치와 무 다시다 인삼 표고 감초 꿀 등을 원료로 농축해서 추출한 저지방 고단백의 다용도 액상조미료다. 끓는 물에 넣으면 그 자체로 맛있는
고유가, 고물가로 외식을 줄이고, 싱글족도 증가함에 따라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예능 TV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참여한 라면 요리경연대회가 큰 인기를 끌면서 레시피 정보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식품업계 레시피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말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