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 아래에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전일 민간 연구소장 등 전문가들과 금융산업 전망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히며 금융여건 변화를 고려해 업무범위 확대 등 금융업권별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의
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다. 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내부감사를 통한 회계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한동환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 후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알리
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공공기관 처음으로 자체감사 업무용 방역 대책을 마련, 현장에서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7월 수립한 '자체 감사 방역 대책'의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수칙 제정 △방역 관리 책임자 지정 및 수행업무 규정 △
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기업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모바일에서 개인사업자가 별도 서류제출 없이 통장 개설 및 인터넷뱅킹 가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 스톱(One Stop)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원 스톱 신규 서비스’는 스크래핑 방식을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함께 신용정보법 개정안 관련 입법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청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서울대 고학수 교수와 금융연구원 서정호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 이후 KB금융 한동환 전무,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등의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금융
KB금융그룹은 19일 NHN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동환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총괄 상무와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양사 계열사의 다양한 비금융-금융 서비스를 상호 플랫폼으로 연계시키는 결합서비스 창출 등 다양
한국중부발전은 한동환(59) 춘천국제물포럼 이사를 상임감사위원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국장과 춘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투명행정감시단 단장을 지냈다. 2002년부터는 14년째 춘천국제물포럼 이사로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新)남방 영업확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는 개인고객그룹 이환주 대표,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대표, 글로벌사업본부 박재홍 전무 등 경영진이 동행했다. 주요 임원들이 글로벌 현장을 방문해 현지에서의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사업을 전행적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함이
[종목돋보기]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제조 및 기타 형강류 판매업체인 일경산업개발이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자진 철회하면서 자금 조달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일주일 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자금 마련에 성공했다. 규모는 5억원 가량으로 일반공모 유상증자 금액인 101억5000만원에 비해 20분의 1에 불과하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