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해결을 위해 게임법 개정안 조기 입법화를 통해 논란을 수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과 한국게임학회는 17일 강남역 인근에 있는 코지모임공간 강남2호점에서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제9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게임 확률형 아이템의 현황과 원인 분석, 대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을 비롯
박양우 중앙대학교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8일 박 교수를 차기 문체부 장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박 후보자에 대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차관까지 역임한 관료 출신”이라며 “문체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 빠른 상황판단은 물론 뛰
“대선 공약에 게임 내용은 없을 정도로 지금 게임 산업은 무시당하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즈 강남2호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정책 평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게임 규제 완화와 관련해 정부가 개선 의지가 없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위 학회장은 “학계와 업계가 함께 손잡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11) 게임장애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교게임관련 학과들이 반대 입장을 내놨다.
한국게임학회와 전국게임관련학과 협의회는 5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분원에서 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이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고 6일 밝혔다.
발족식에 참석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해
게임산업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게임산업인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 동안의 ‘게임산업 암흑기’,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새로운 게임강국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 후보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디지털 경제 국가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