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국방위원장은 국감 시작 30여분 만에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20여분 간 여야 간사 간 의사진행 발언을 한 후에야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방부 국감을 17일 다시 열자고 요구했고, 여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파행 책임이 피케팅을 한 야당에 있다고 비판하며 맞부딪혔다.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을 대상으로 한...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 3선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보도가 없다. 곧 국민의힘 의원의 실명이 나올 것이고 대단한 파장이 있을 사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국민의힘 의원으로 한기호 의원이 거론되기 시작했지만 사실과 달랐다. 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손자, 손녀가 전부 4명인데 해당 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회의에는 외교부·국방부·통일부 장관과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해 현안과 정책 설명에 나섰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국방위원장인 김태호·한기호 의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의 당정협의 강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안전관리 분야도 정부 주도의 시장 조성과 육성을 통해 국민 보호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같이 이룰 수 있다"며 안전관리 분야의 시장화, 산업화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광역자치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강도 도발 대비 대응역량 강화 및 국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 및 역량 강화방안'에 대한 심층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광역자치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했다.
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종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허구로 드러났다. 다 쓸데없는 거짓말”이라며 “핵 군축을 하자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이 이란 핵보유국 지위를 지지한 것을 들어 북한 핵무기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사령부(연합사) 체제 내...
투표 결과, 국민의힘에서는 기권 10명(김영식·박수영·송석준·유정주·윤상현·윤창현·이병훈·이용우·한기호·홍석준), 반대 1명(조명희)으로 총 11명의 의원이 정부안에 유보하는 입장을 냈다.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에서는 윤주경 의원이 이례적으로 찬성표를 던졌고, 이 밖에 양향자·송석준·김영식·양금희·조명희 의원 등은 사실상 반대했다.
국민의힘...
윤재갑 민주당 의원은 "해경이 처음엔 월북으로 판단했고 국방위원회 간사(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월북이라고 발언한 것이 유튜브에 돌아다닌다"며 "상황이 바뀐 게 없는데 월북 판단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청장에게 "해경 후배들, 국민, 세상이 보고 있다"며 "근거가 바뀐 게 없는데 결론이 바뀌면 말이 되느냐...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전환담에서는 권 원내대표와 한 총리가 주로 대화를 나눴으며, 이 대표는 하루 앞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정오 용산 청사 5층 대접견실에서 이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한식 도시락 오찬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우선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우크라이나에) 잘 다녀오셨느냐. 아니 무슨 차를 20시간씩 타고 그러셨다고"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자 이 대표는 웃으면서 "현장이 지금...
장성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지난 정부의 종전선언과 같은 가짜평화쇼가 북한이 핵 개발을 할 시간을 벌어줬고 이제 7차 핵실험이 임박한 상황이다. 보다 실질적인 안보능력을 갖춰나갈 때”라며 “먼저 국방개혁2.0이라는 국방 소실계획을 완전 백지화하고 전력 증강 계획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방개혁2.0은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한기호 사무총장은 "윤 전 총장이 입당하지 않은 상황으로 캠프 편성에 참여한 건 후보에게 조언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며 "사무총장으로서 윤 전 총장이 야권이지만 캠프에 들어가는 건 온당치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협위원장 사퇴 사유가 되는지 검토할 사안"이라며 "당헌·당규에 위배되는지 의견을 수렴해서 검토하겠다...
부위원장을 맡은 한기호 사무총장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검증소위원회는 당장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이분들에 대해 다양한 자격을 검증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능한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결정하는 안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을 중심으로 한 관련 의혹도 예외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후보 등록은 12일부터 가능하다. 구체적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선의 한기호 의원을 차기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자, 한 의원의 과거 발언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한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한기호(강원 춘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진상조사특위는 김도읍 법사위 간사, 김석기 외통위 간사, 한기호 국방위 간사, 이철규 산자위 간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할 전망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을 실시해달라”며 “거부한다면, 우리는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압박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도 비판의...
전날 국방위는 추 장관 관련 의혹과 관련해 일반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고 국정감사 계획서와 기관 증인 채택만 의결했으며, 국방위 야당 간사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반발 차원에서 국감에 불참했다.
그런데도 국방위 여당 간사인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 장관 관련은 국민의힘이 고발한 사건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국감장 출석에...
공작한다"고 발언했다.
육군 장성 출신인 신원식 의원은 이에 즉각 반발하며 "누가 쿠데타 세력이고 들어와서 공작했다는 말이 과연 무엇이냐"고 항의하고 퇴장했다. 마찬가지로 3성 장군 출신인 같은 당 한기호 의원도 "쿠데타 세력이라고 하면 여기 저와 신원식 장군, 두 사람이 군복을 입었기 때문에 해당할 것"이라며 "제가 5·16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