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한기명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앞서 연기 논란에 휘말렸던 유튜버 '아임뚜렛'과 맞물려 대중 앞에 나선 장애인 스타들이 세간의 화두가 된 모양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스탠드업'에는 장애를 지닌 코미디언 한기명이 출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자신을 '뻔뻔한 장애인 코미디언'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장애를 유쾌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기명(33)씨는 "오랜만에 자연을 느끼며 걸으니 그 동안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면서 "개개인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애정을 갖는 것이 친환경의 시작"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행사는 사내 캠페인이었던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