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오는 16일부터 기업명 한글인터넷주소 유보어 실권리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인터넷주소의 활성화를 위해 실권리자가 해당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호해왔던 기업명 한글주소에 대해 실권리자 우선등록을 실시한다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넷피아는 오는 9월 15일까지 관련 증빙을 접수받
넷피아는 4일 주요한 지명(주지)과 유명한 인물의 이름(저명) 한글 인터넷 주소 보호신청건수가 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글인터넷주소 선점에 따른 피해를 막고 한글인터넷주소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넷피아는 지난 4월15일부터 15일까지 주지ㆍ저명 브랜드 한글 인터넷 주소 특별보호 기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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