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입국 거부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글 비하' 발언을 일삼던 오 씨에 대한 네티즌의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ador***는 "오선화가 누군가. 저런 사람이 교수니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 참 자알~ 배웠겠네"라며 그의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 @seon*** 는 "한국
신기한 한글 착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기한 한글 착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고 3 수험생들이'란 문장이 반복해 적혀있다. 이 가운데 '강력한'이란 단어들이 행간을 넘어가면서 마치 대각선을 그리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신기한 한글 착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일본 산케이 신문은 28일 일본으로 귀화한 오선화에 대해 한국정부의 입국거부 사실을 보도했다. 다시 한번 오선화에 대한 전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오선화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
일본에 귀화해 한국을 비하하고 왜곡하며 친일ㆍ반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평론가 오선화(일본명 고젠카·57)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선화는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8년전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다 학력을 속이고 일본 극우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했다.
이후 한국에서 자신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