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명동을 찾아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한난은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오후 서울 명동 일대에서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한다.
한난은 11일 성남시와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난 관계자는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건강증진과 기분 전환에 좋아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난해 영업이익 3141억 원, 당기순이익 199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난은 26일 2023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연간 당기순이익도 199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한난의 흑자 전환은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회계처리기준을 적용해 재무제표에 반영한 연료비 미수
동반성장위원회는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난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역난방 열사용 시설 업무 청렴 문화 확산, 안전문화 조성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사용 시설 시공사 및 안전점검 용역사와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의체 구성 협력사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시공, 사용자 정기안전점검 및 열계량장치 관리 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난은 현재 공동주택 182만 호와 건물
LG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공동 개발한 ‘열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산업안전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난이 공동 개발 및 테스트베드에 직접 참여했다는 강점을 살려 지역난방사업자와 산업단지 스팀 배관 사업자 등 집단에너지사업 분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및 노후 사용자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2023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EERS(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화제도)는 에너지 절감 목표를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수요 측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난은 2023년 2만 2380Gcal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14개 사업장에서 열과 전기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에너지 사용 부문의 녹색소비 확산을 추진해 온 결과 △열에너지 저탄소제품 인증은 용인, 세종, 고양, 중앙(중앙열원) 등 4곳 △열 및 전기에너지 저탄소제품 인증은 △동탄, 청주, 화성, 파주, 판교, 광교, 삼송, 대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경영체계 구축,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수송시설 긴급자재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공사 평택지사 내에 약 1000㎡ 규모의 긴급자재보관소 운영에 들어갔다.
긴급자재보관소는 국내 최초 열수송시설 긴급자재 전용 실내 보관시설로써 관경별 직관, 각종 이형관 등 필수자재를 보관해 동절기에 안정적으로 지역난방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구축됐다.
긴급자재 필요 시 신속 지원을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집단에너지 기술 비법을 회원사와 공유했다.
13일 한난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회원사 13개 기업 소속 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집단에너지 기술공유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단에너지 산업 상생과 관련해 기업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해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이달 10일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난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전국 10개 사업장(용인, 양산, 김해, 평택, 세종, 고양, 분당, 중앙, 동탄, 청주)에 대한 것으로, 이 중 2개 사업장(동탄, 청주)은 전기에너지도 포함해 인증됐다.
한난은
한국가스공사는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한난의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고정약정 물량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발전소마다 개별 계약을 맺고 각기 다른 금액으로 LNG를 공급하는 제도다.
기존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부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설치한 한국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한난은 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