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진
△한국이 만든 자율주행 데이터 표준, 미국 표준으로 발간
24일(화)
△산업부 장관 14:00 AI자율제조 금융지원협의회(플라자H)
△통상교섭본부장 09:00 IPEF 장관회의(서울), 15:00 짐바브웨 고등교육 ·혁신 ·과학기술개발부 장관 회담(소공동 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9:30 수출동향 점검회의(서울), 14:30 투자 활성화 관계부처 장관-경제6단체장...
한국은 2023년 말 기준으로 독일, 일본, 미국에 이어 체코의 4위 투자국이기도 하다.
삼성은 1990년 8월 삼성물산이 프라하지점을 설립하면서 현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992년 2월 체코 국영기업 칼렉스와 합작법인 '삼성 슬로바키아'를 설립해 냉장고를 연간 46만 대씩 생산하기도 했다. 현재는 체코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엔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윤회
디지털 케어라벨 솔루션 ‘케어 ID(CARE ID)’를 서비스하는 순환패션 스타트업 윤회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가 후속으로 참여했다. 총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윤회는 2021년 설립한 순환패션 스타트업이다. 순환패션이란 옷을 상품...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업들은 10㎿급 풍력발전기 기술 개발에 협력해 내년까지 부품 국산화율을 70%로 확대하고, 2027년 이후 해상풍력 공공단지와 연계해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에도...
인적·물적 자원이 한정된 만큼 제품 개발과 판매에 들어갈 자원 중 일부를 할애하여 소송에 대응해야 하는데 낮은 손해배상액은 승소하더라도 기업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낮은 손해배상액 외에도 피해기업이 기술탈취행위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미국은 특허권 침해소송 과정에서 증거수집제도(디스커버리 제도)가 운용되고...
지역·자원별 투자 보고서 제공, 미국 경제개발청 연계, 연방 규제 탐색 지원 등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조나단 클리브 ASOK 회장은 “ASOK은 미국 주정부 대표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투자 기회를 알리고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 경제의 중추인 중견기업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이어 “한국 정부와 기업의 성공적인 인프라 개발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신흥국 정부와 공공기관이 정책적 의지를 모아 사업을 추진한다면 모두가 상생하는 인프라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올해 GICC는 30개국의 50개 기관의 장ㆍ차관, CEO 등 핵심 인사에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한다....
한경협은 회장단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등 3명을 새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을 전개하는 데 회장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그는 "한국이 시장 초기부터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에 집중하고 있고, 시장에 '김치 프리미엄'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유럽의 MiCA 법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규제로 한발 앞서나간 유럽과 기준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 공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크리스토퍼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올해는 비트코인 ETF...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독자적인 심해 가스전 탐사 경험이 없는 것을 고려해 해외 메이저 석유사의 투자 유치로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와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이달 해외 석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2차 로드쇼를 진행한다.
앞서 석유공사는 7월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인 엑손모빌과...
아울러 연구개발(R&D) 투자도 대폭 강화된다. 파마리서치는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 추가적인 R&D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이사는 “이번 CVC의 투자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하반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고금리가 더 이어질 경우 기업 투자 여력이 제약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은 금리 인하 시기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투자세액공제와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정부의 과감한...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배터리 산업 지원 예산을 확대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2025년도 배터리 산업 예산을 살펴보면, 산업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구축 지원을 위해 252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지난해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청주·포항·새만금·울산 등에 전력공급시설·염...
공적개발원조(ODA) 수단과 연계하는 한편 국가 간 협력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은은 기금 맞춤형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해 공급망 안정화 사업 단계별 기업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기금형 대출상품을 신설해 △핵심물자 확보·도입·공급 △국내외 시설 투자 및 운영 △기술 도입...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기후 위기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다양한 탄소배출권 사업과 자연 기반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속 가능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국내 증권사...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투자계약은 굳건한 한국-호주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수입의존도가 가장 높은 핵심광물 중 하나인 흑연의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공급망에 존재하는 다양한 제약 여건을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세제와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원외교로 기업의...
한국·말레이시아 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제2차 한-말레이시아 기후변화 대화'가 열렸다.
회의에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다룩 노르 야하티 빈티 아왕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부 환경지속가능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자리했다. 우리 측은 외교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말레이시아 측은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부 및 투자개발...
주호주 한국대사,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1980년대 초부터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누적 투자비는 4조 원에 달한다. 또한 매년 총 원료 구매량의 약 7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