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나들이 갈 때 이 옷 어떠세요? 기부도 하고~ 좋은 상품도 착한 가격에 가져가세요.”
“TV에 나오던 쇼호스트가 홈쇼핑에서 봤던 옷을 파니까, 살아 있는 홈쇼핑 방송을 보는 거 같네.”
16일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 현장이다. 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바자회에서 물품 판매 봉사자로 활약하며 따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일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총 600만 원을 서울 영서중학교 등 중학교 5곳과 남부교육지원청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비상 바자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금액은 저소득층 가정과 남부교육지원
톱랭커 프로골퍼들의 네팔을 향한 사랑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3억9000만원)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로 공동 4
명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27일 오전 8시10분 대한항공 KE695편으로 네팔 카트만두 지진사태 현장에 긴급 응급의료지원팀을 파견했다.
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네팔응급의료지원팀은 의사와 간호사 등 모두 5명으로 응급의학과 교수와 지난 3월 네팔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와 네팔 현지 사정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의료진 중심으
명지병원이 오늘(16일)부터 23일까지 네팔 룸비니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과 공동으로 펼치는 2015년 해외의료캠프에 참가하는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26명의 의료봉사단원은 16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7박8일간의 장도에 올랐다.
이번 의료캠프는 의료혜택이 절
한올바이오파마가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8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복지 실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제공한 의약품은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필요한 의약품이다. 제공된 의약품들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표어 아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움직이는 세상’은 친환경 경제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인간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집약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
카카오는 국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류 확대를 위해 ‘추블리’ 추사랑과 함께하는 모바일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아이템스토어에서 추사랑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구입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는 캠페인 기간 중 판매된 수익금 전액에 회사의 성금을 보태 한국
명지병원 해외의료캠프 네팔의료봉사단이 12월 2일까지 네팔 타누시 바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25일 출국했다.
명지병원에 따르면 인천사랑병원,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과 공동으로 펼쳐지는 올해 해외의료캠프에 참가하는 27명의 의료봉사단은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이왕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의료봉사단은 내과와 소
(재)iCOOP씨앗재단(이사장 신복수)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회장 김성수)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가칭)를 실시했다.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는 iCOOP씨앗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iCOOP씨앗재단은 2일 한국이주민건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다문화 축제인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7년째 후원했다.
무지개 축제는 지난 4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
현대자동차는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10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
이 축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가차 5년째 후원하는 행사다.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축제는 △각 국의 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살레시오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총 7억7000만원을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 7개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긴급 의료서비스와 무료 진료를 지원하는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희년의료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수)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다문화 가정 8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
이 축제는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기아차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