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피해 배상 업무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강풍, 폭우, 시설물의 노후화 등으로 차량파손, 배관누수 등 입주자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피해 내용도 점점 다양해져 피해조사, 피해액 산정, 배상 등 업무를 진행하는 데 보다 높은 전문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중순 구체적인 보상액 산정기준과 지급방식을 확정하고 손실보상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
16일 오전 권칠승 중기부 장관 주재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TF 영상회의가 진행됐다. 코로나19 및 방역 조치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두텁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강성천 차관을 비롯해 중기부
네이버㈜와 차 의과대학교 차병원은 의료인 정보 제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는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운영총괄, 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차병원은 네이버 인물정보에 강남차여성병원,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등 소속 기관의 의료진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를 바탕으로 차병원 소속 의료진의
한국전력이 올해 4월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보상과 관련해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산출한 손해사정금액의 60%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종 피해 보상 지급금을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고성지역 특별심의위원회’는 30일 한전 강원본부에서 제9차 회의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의결했다.
단 임야, 분묘
손해사정사를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금융당국의 개선책이 답보 상태로 표류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보험사편’ 위탁손해사정사와 ‘소비자편’ 독립손해사정사 사이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는 방안을 내놨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다. 소비자는 손해사정사 현황을 보고 골라야 하는데 공시 확대 방안도 찾지 못했다. 전 세계 유례없는 첫 시도라 참고할 수 있
그동안 손해사정사로 불려왔던 보험자격명칭이 '사정사(査定士)'로 변경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여간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과 관련, 전국 손해사정사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81.7%(343명)로 현행 유지 18.3%(77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