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이번 지스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연내 출시 예정인 신작 ‘에이펙스 걸스(Apex Girls)’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펙스 걸스는 서브컬처 시장을 겨냥한 방
긱스(GEEKS)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게임·e스포츠·웹툰 산업 저변을 다지고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긱스(GEEKS) 2024를 11월 30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긱스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학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각종 인디게임 시상식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던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아키타입 블루’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타입 블루는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코드네임 봄’이 개발 중인 신작으로 유려한 픽셀 그래픽과 전략적인 플레이, 철학적인 시나리오가 장점이다. 초반부는 비교적
美 법무부, 구글 사업 일부 매각 방만 법원 제출구글 독점적 지위 남용에 엄중 대응하는 미국국내는 과징금 낮고 이마저도 차일피일 미뤄져
미국 정부가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분할 해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구글은 국내에서도 인앱 결제 등 독과점 문제를 지적받았지만,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기능을 못 하며 제대로 된 대응이 이뤄지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서비스 100일을 넘어선 가운데 유의미한 성과를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에 초석을 다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기반 최초의 게임으로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 '해피툭'과 앱마켓 시범운영네델란드에 유럽법인 설립하기도저렴한 수수료 무기로 내세울 듯'만년 적자' 꼬리표 뗄지 시장 주목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구글과 애플이 장악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 모바일 게임 선호도가 높은 대만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북미까지 뻗어 나갈 계획이다. 영토 확장을 통해 원스토어가 ‘만년 적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만의 대표적인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MyCard)’ 운영사인 ‘소프트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협약으로 ‘하이브(Hive)’를 이용하는 게임사들의 중화권 게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월드는 대만 선불카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니티 코리아 임직원 약 25% 정리해고AI 신제품 ‘유니티 뮤즈ㆍ샌티스’ 선봬“가장 중요한 건 개발자 역량 강화”
“‘컴퍼니 리셋(회사 초기화)’, 재조정은 끝났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22일 경기 판교 경기 혁신센터에서 미디어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게임ㆍ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라며 “강점인
8월 16일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출시 이후, 27일 만에 100억 원 매출‘서머너즈 워’ 한국 출시 대비 5배 성과 달성, 원작 넘는 글로벌 성공 기대컴투스,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 기반으로 글로벌 사랑받는 K-MMO될 것”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국내 출시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
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의 상생 협력을 위한 인디 게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2021’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앞선 5월에는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이하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인디크래프트와 BIC는 국내 인디
구글ㆍ애플 양대 앱 스토어에서 대형 게임 개발사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중소ㆍ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는 ‘리니지M(엔씨소프트)’, 애플 앱스토어 1위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인디게임의 축제, ‘2021 인디크래프트’에 대한 해외 게임쇼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2021 인디크래프트는 일본 인디게임 전시회 ‘비트써밋(BitSummit)’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Joy), 그리고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TAIPE GAME SHOW)’와 협업에 대한 논의를 완료한 상태다.
아이템버스(itemVerse)가 유니티(Unity)와 블록체인 분야 VSP(Verified Solutions Partnership, 검증된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티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유니티의 제작사다. 현재 전 세계 모바일, PC, 콘솔 게임의 50% 이상이 유니티 엔진으
확률형 아이템 해결을 위해 게임법 개정안 조기 입법화를 통해 논란을 수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과 한국게임학회는 17일 강남역 인근에 있는 코지모임공간 강남2호점에서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제9차 정책토론회’를 열고 게임 확률형 아이템의 현황과 원인 분석, 대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을 비롯
앱애니가 ‘2020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결산’을 14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속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게임과 캐주얼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이 돋보였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530억 회, 소비자 지출은 810억 달러(88조 4520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는 ‘프리 파이어
온페이스가 지난 5월 17일 론칭한 모바일 1인칭 슈팅(FPS) 게임 ‘레드닷:프론트라인’이 4개월 반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명을 돌파했다.
온페이스는 해외법인을 통해 지난 7월 30일부터 중국 퍼블리셔(유통사)에도 제공된 ‘레드닷:프론트라인’ IP(지적재산)로 유료화된 이후 ‘정통FPS 게임’시장에서 중국을 포함해 총 누적 다운로드 수가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V4’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본 앱 마켓과 PC 윈도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일본에서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을 지원하는 한국 모바일 게임은 ‘V4’가 처음이다.
넥슨은 V4 광고 모델로 제57회 칸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29일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성공하기 어렵다”라며 “우리의 생선인 게임이 썩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국회정책토론회에서 중국 게임 판호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게임이 출시된 이후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국내 게임이 가치를 잃어간다는 뜻이다
앞으로 하도급업체가 개발한 게임용소프트웨어(SW), 애니메이션의 저작권은 원칙적으로 개발자에게 귀속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업체의 권익 증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은 담은 게임용SW 개발구축업종, 애니메이션제작업종, 동물용의약품제조업종 등 3개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준계약서에는 저작권의 일방적 귀속, 수급사업
“올해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중소 개발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일정과 목표에 대해 소개했다. 플레이엑스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게임 행사다.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과 ‘굿게임쇼 코리아’를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