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이번 대회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인 리디아 고의 사진을 올리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올림픽 여자 골프. 저는 한국팀과 뉴질랜드팀 또는 뉴질랜드 팀과 한국팀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며느리 리디아 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리디아 고의 금메달이 결정된 직후엔 "가족 중의...
실제 AJGA 뉴저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미국 유명대학 골프부에 스카우트돼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적지 않다.
매년 SK텔레콤 오픈 본대회에 앞서 열리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의 시작도 최경주 프로가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 골퍼들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 기술과 자신의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자리다. 최경주 프로는...
KH그룹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KH그룹ㆍIHQ 칸배 여자오픈’(총상금 15억 원)을 위한 ‘우승 트로피ㆍ우승 자켓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H그룹은 메이저급 대회를 신설, 개최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트로피와 자켓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OK금융그룹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간 제39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2라운드 형태로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남·여) 및 단체전, 프로 대학부 개인전(남·여) 및 단체전으로 진행했다.
OK금융은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아마추어부...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7월 한국대학배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0 전국대학배구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미래의 스포츠 유망주 육성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해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2024년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 코리아)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한국...
* 인정범위
- 국내 정규 4년제 대학 주최 전국규모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기대회
- 정보올림피아드[국제대회 IOI, 한국대회 KOI (2차대회/전국대회)]
-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협의회 주최 컴퓨터프로그래밍 경진대회
Q. 올해 논술전형 출제 계획에 대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A. 논술고사는 2020.12.05.(토)에 계열별 100분간 진행 될 예정이며, 출제 범위는...
한편, 1993년생인 김세영 선수는 고려대 사회체육학부 11학번으로, 2019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했다. 특히, LPGA에 진출한 수많은 한국 여성골퍼들 가운데 통산 네 번째로 10승을 달성했으며,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낼 때에는 항상 빨간색 바지를 입고 있어 ‘빨간 바지의 마법사’로 불리고 있다.
골프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심리게임이다. 멘털이 무너진 결과이다. 대회 우승 후 그는 자신의 두 아이를 한참 동안 포옹했다. 그의 승리는 많은 구설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해온 강철 같은 의지와 그를 지지했던 가족과 응원했던 팬들의 아사비아의 결과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인생도 골프처럼 직선이 아니다. 도처에 해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한창제지 측은 “최대주주와 황교안 대표가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친분은 없어 상관이 없다”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기간 내내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했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총리의 동생인 이계연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삼환기업과 같은 그룹(SM그룹) 계열사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로, 영신금속은 이정우 대표가...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던 애니 박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2위에 오른 요코미네 사쿠라(일본·15언더파 198타)와는 한 타...
자쿠지 빌라를 갖춘 18홀 정규골프장이었다. 캐디는 중국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맡았다.
특히 서우현 코스 디자이너가 설계한 이 코스에서 금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린을 2개 갖고 있는 14번홀(파3)은 한쪽 그린이 일명 ‘깔때기 홀’로 그린에 볼을 올리면 홀인원이 된다. 개장한 뒤 한동안 직원이 그린 주변에...
한국은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 국산골프채라고 하면 아무리 잘 맞아도 다음 날 고가품인 외산으로 바꿔서 골프장에 갑니다. 와인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와인문화는 무엇보다 고가품과 좋은 것만 찾기 때문에 대중성을 갖기가 쉽지 않죠. 아마도 골프처럼 와인문화를 바꾸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골프는 그나마 많은 변화가 오고 있지만...
PGA투어 출전 32개 대회만이다.
최경주(48ㆍSK텔레콤)와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랜드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션 오헤어(미국)와 트레이...
특히 블루비즈와 협업하는 골프장은 연 1회 일본, 미국, 영국의 골프장 각 분야 전문기술자문단이 한국을 방문해 코스관리에 관한 것을 자문해준다.
블루비즈는 일반적인 아웃소싱사와 조금 차별화된 면을 갖고 있다. 그는 “대부분 아웃소싱을 하는 이유는 비용절감이나 인원감축의 수단이 됐으나 블루비즈는 발주처인 골프장과 함께 전략적이고 핵심적인...
포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0타(68-71-62-69)를 쳐 정상에 올랐다.
이날 포터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 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파행진을 벌인 포터는 파행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