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뇌전증 인식개선의 날 퍼플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연대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을 위해 15년째 케토니아 무상 후원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토니아가 국내·외 뇌전증 환아의 건강한 일상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영아가족 부모급여 지원사업’,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여러 기관과 협업을 이어가며 ‘대국민 메신저’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매년 여름을 앞두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경찰청과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춘천바이오진흥원에서 선정한 15개 기업 등 총 41개사가 35개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만난다.
한국뇌전증협회는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퍼플콘서트(Purple Concert)’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8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김예랑, 래퍼 범키, 이동건, 라스트(L.A.S.T) 등과 함께 진행된다. 한국뇌전증협회와 소아뇌전증환아들을 돌보는 공동체인 ‘화이팅게일’...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한국뇌전증협회와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협회와 함께 26일 남산서울타워에서 뇌전증을 상징하는 꽃 라벤더의 보라색 조명을 밝히는 것으로 행사를 알렸다. 서울 본사와 공장, 지점 등 전국 17개 사업장의 구성원들도 보라색 소품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며 환자들과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플데이에 동참한 남양유업의 한...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뇌전증 질환 관리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본지는 최근 김 교수를 만나 국내 뇌전증 환자들의 고충과 치료 환경 개선 방안을 들었다.
대한뇌전증학회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7만 명으로 파악된다. 이는 뇌전증 진단을 받은 환자외에도 드러나지 않은, 일명 숨은 환자까지...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열고, 국내 뇌전증 환자들의 고충과 정부의 지원에 대해 의논했다.
세계뇌전증의날은 2015년 세계뇌전증협회(IBE)와 세계뇌전증퇴치연맹(ILAE)에서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2월 두 번째...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지놈오피니언, 브이에스팜텍, 피비이뮨테라퓨틱스 5개사가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1일 서면 답변을 통해 “칸나비디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대마성분의약품 ‘Kanbis’ 취급 승인에 대한 한국뇌전증협회 문의가 있었다”면서 “현재 해당 제품에 관한 자료 및 그간 자가치료용 수입이나 긴급도입이 인정된 의약품 도입배경 등을 바탕으로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또 “해당 제품이 환자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미국뇌전증학회(AES) 기업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민일 교수는 방사성의약품 개발과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동반진단치료) 전문가이다. 그는 분자이미징 및 나노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분자유전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전문가이다....
스티브 정 교수는 2020~2022년 미국신경과학회(AAN) 뇌전증 부문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뇌전증학회(AES) 기업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민일 교수는 분자 이미징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RPT 및 분자 유전 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뉴로매치’는 상용화될 경우 전자 회로처럼 뇌를 들여다보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뇌 회로도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로 아직 완치의 길이 요원한 뇌전증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난치성 질환의 연구에 큰...
한국뇌전증협회 이사인 신동진 가천대길병원 교수는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돌발적으로 발작이 일어나기 때문에 브로커가 마음먹고 속이려고 하면 의료진도 꼼짝 못 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수조사하자”…깊어가는 뇌전증 환자들의 걱정
국민 반응은 뜨겁습니다. 누리꾼들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프로축구 K리그1 선수 A...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유럽 시장에 진입한지 2년 만에 1억 달러 이상 수출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열린다. 협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그 외 성인뇌전증 등 비급여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의료용 대마 시장의 발전 속도와 판매량에 맞춰 특정 지배종에 대한 한국 독점권과 향후 글로벌 독점권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포함
한국 바이오협회가 4월 발표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국내외 규제...
이 행사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Korea-US Science Cooperation Center(KUSCO)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 크리스탈 시티에서 열렸다.
콘퍼런스는 ‘팬데믹 이후의 과학과 기술의 역할’ 주제로 한·미 과학기술 전문가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그 외 성인뇌전증 등 비급여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바이오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국내외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과장,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부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총무이사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북경한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상승하기도 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해외 진출에 목마른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2위 시장인 중국 진출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기존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치중했던 중국 업체들도 신약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