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농경지의 침수위험도를 표시하는 지도 제작을 검토한다. 배수 개선 사업도 추진해 논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2023-2032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정비계획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쌀 수급 불균형 해소,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스마트팜 확산, 디지털화 등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채용과정에서 학교명 기재, 사진 부착이 금지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추진방안'을 공개했다. 이달 중 332개의 모든 공공기관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전면시행에 들어간다.
149개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인사담당자 교육을 거친 뒤 8월부터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