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유통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유통규제 정책평가와 유통산업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유통규제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규제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대·중소 유통이 함께 지속 성장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농산물 사용 등 제시지자체ㆍ학교 등 잇따라 동참
‘넷제로(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ESG경영 실천방안으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제안해 대국민 확산에 나
지구촌 먹거리를 주제로 한 ‘월드식품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일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ㆍ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한국농수축산식품전 △천연제품ㆍ유기농 식품전 △식품소재 첨가물 건기능식품전 △신선과일 채소산업전 △우수급식산업ㆍ식품기술전 △국
정부가 고부가 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2017년까지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식품제조업체의 국산 원료 사용 비율을 높이고 10대 전략품목을 개발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농업 미래성장산업 대토론회’에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방안’ 이라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공동주체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CJ그룹 계열사 대표, 지역의 중소식품기업 대표, 농업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
(왼쪽부터)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이동필 농림축삭식품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ㆍ동반성장협약식-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에서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