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려대서 ‘ADD 잡 페스티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국내 유일 광고업계 취업박람회 ‘2024 ADD 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고에 꿈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1층 동원라운지 및 4층 KU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본 행사
이승헌 전 HS애드 사장 및 前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이 5월 17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1949년 생으로, GS건설의 전신인 럭키개발 홍보과를 시작으로 (HS애드의 전신들인) 희성산업, LG애드를 거쳐 HS애드에 이르기 까지 33년간을 광고와 미디어, 프로모션 등의 분야에서 종사한 전문 광고인이다.
고인은 2004년 LG애드
한국광고산업협회는 22일 제 3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을 협회 제 2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정근 회장은 1987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광고기획, 영업, 제작 등을 두루 거치며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온 광고 전문가로, 작년 12월 제일기획 사장에 임명됐다.
유정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
이인호 전 LG애드(현 지투알) 사장이 4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이 전 사장은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LG그룹 첫 홍보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광고홍보담당 상무를 지냈다. 1994년 ‘사랑해요 L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인은 1996년 LG애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한국광고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미래 세계광고의 혁신과 흐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광고계의 흐름과 주요 주제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형식의 세미나다. 지난 8일부터 북경에서 열린 세계광고대회(IAA World Congress)를 기반으로 하고
한국광고산업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정만석(64?사진) 애드리치 대표를 선임했다.
정만석 신임 회장은 코래드 사장을 지내고 2005년 애드리치를 창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광고인이다.
정 회장은 협회 제도개선분과위원장과 수석부회장직을 역임하며 광고회사 대행수수료율 현실화와 광고산업 제도 개선에 힘썼다.
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