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한경선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4일 향년 53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한경선의 발인은 6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공원이다.
고(故)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이던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MBC 측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와의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경선이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한경선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된 그의 싱글 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한경선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에 출연해 싱글 30년 차의 추억이 깃든 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깔끔한 가구 배치와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경선은 인형에 대해 “사람들은 늘 무슨
배우 한경선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의정, 한경선, 정정아, 곽현아가 출연해 집밥 배틀을 펼쳤다.
이날 이의정, 장정아, 곽현화는 한경선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다.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 생활 30년째인 그의 침실과 거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