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중국 제약사와 합작법인을 설립, 중국 현지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공장건설에 나선다.
바이넥스는 31일 중국 충칭 즈언 제약회사(Chongqing Zein pharmaceutical, 중국명 重庆植恩药业有限公司)와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위한 한·중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 송도 공장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충칭시 탕량
최태원 SK회장의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이 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다시 불이 붙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먹거리로 삼은 전기차 배터리·화학 사업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SKC는 중국에 신사업 거점을 마련 중이다.
최 회장이 2006년 내놓은 ‘차이나 인사이더’는 중국에서 번 돈을 재투자하는 방법을 통해 시장에 외부
중국의 오프라인 광고부문 1위 기업인 화이자신그룹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한ㆍ중합작법인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화이자신과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화이자신이 60%, 씨그널엔터가 40%의 지분을 갖고 중국내에서 본격적인 한국엔터테인먼트의 현지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화이자신은 중국에서 한류공연 등을
젬백스&카엘은 김상재 대표가 지난 7일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전국화련상하그룹(이하 화련그룹)’의 임원으로 전격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상재 대표는 중국 화련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화련그룹의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고문으로 선임됨과 동시에, 화련그룹의 브랜드 운영 및 독점권을 보유한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회사(이하 화련신광)’의 부
포스코는 지난 25일 중국 지린성 후이난현 경제기술개발구에 현지 철강사인 퉁화강철그룹과 합작 설립한 가공센터인 포스코-CJPC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황은연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조백상 주(駐)선양 대한민국 총영사, 텐위린 퉁화시 시장, 공아이핑 퉁화집단 동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황은연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