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사랑한 골프장’이 있을까. 답은 명쾌하게 ‘있다’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프로골프대회는 34개(남14·여20)다. 그중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오션·스카이코스는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등 3차례의 프로골프대회를 개최, 국내 골프장 중 가장 많은 대회를 경험했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와 인천 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9개월간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2013시즌 KLPGA는 25개의 정규 대회(LPGA 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제외)가 열린다.
시즌 첫 포문을 여는 대회는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 간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23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B금융이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KB금융은 8일 서울 명동의 KB금융지주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어 대회 파트너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12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의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B금융이 후원함에 따라 공식 명칭을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
김세민 무안CC컵 드림투어 우승
○…김세민(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4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민은 14일 전남 무안군 무안CC(파72.6천3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타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8년 9월 정회원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