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JTBC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소개하며 잘못된 자막을 단 것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JTBC 자막 논란 관련 경위를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JTBC는 당시 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뛰겠습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왜곡 보도했다며 JTBC 제작진을 상대로 고발 방침을 밝혔다.
28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JTBC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한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했다”면서 “해당 부분 직
비명계 '원칙과 상식' 첫 행사로 청년 간담회 개최'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부터 당 도덕성 결여 질타"불공정해서 與에 공정 자원 뺏겼는데…당은 네 탓만"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행사에서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부터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준 당의 성찰 부족, 도덕성 결여 등에 대한 당 청년들의 쓴소리가 분출했다.
비명계
더불어민주당 원외 청년 정치인들이 12일 수십억원대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을 두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의원직 사퇴까지도 할 수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동학,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권지웅 전 비대위원, 정은혜 전 국회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장관 보좌관과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건희 씨의 성형 의혹을 또 제기했다.
손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저는 그저 커진 눈동자가 신기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8일에도 김 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함께 올린 뒤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있다”며 성형설을 제
더불어민주당 하헌기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이 담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하 청년대변인은 이달 초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사용해 개그맨 윤정섭 씨에게 전화를 걸어 "씨X새X, 패배자 새X" 등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하 청년대변인이 한 주간지에 기고한 '극우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