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점은 하하의 글에 별이 "여보. 우린 안끝난사이. 죽을때까지 안끝날사이~~♡ 죄송합니다...에헴"이라고 답했다.
한편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의 신곡 '끝난 사이'를 18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별이 결혼, 출산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져있다....
왜 그렇게 밀어 붙였나?”라고 물었고,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을 한 후 급격히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결혼식을 11월로 잡았고, 8월에 발표했다. 혼자 결혼 발표를 했는데 스킨십 관련 짓궂은 질문이 많았다. 억울했다. 정말 안아준 것밖에 없었다. 지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혼전순결을 지켜주기 위해 ‘나도...
앞서 2012년 하하와 별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잖아요. 왜 그렇게 밀어 붙이신 거예요?"라고 묻자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을 한 후 급격히 힘들어했다"고 입을 열었다.
별은...
결혼한 하하 씨에게 전 여친의 이야기가 계속해 포털에 남아있는게 그에겐 큰 부담일수밖에 없다.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묻어버릴수 있는 '잊혀질 권리'를 되돌려주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포털 중심의 온라인세상은 이제 한번 개인정보가 유포되면 순식간에 핵분열처럼 번져나간다. 어떻게 손쓸수 없이 온라인을 뒤덮어 버린다. 개인의 명예와...
지난해 9월초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곧 결혼 발표했던 이 부부는 2011년 1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한 가수 하하와 별 또한 속도위반이 의심된다. 지난 25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 인가 봐요....
하하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별(본명 최고은)’이 “여전히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이 같이 발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하는 별과의 결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당시를 언급하며 “실수를 한 것이 하나 있다”라고 밝히며 “별이 신앙심이 깊어 혼전순결을...
대신 하하는 가수 별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통해 기존 상꼬맹이 캐릭터를 대체할 팔불출 캐릭터를 찾았다.
‘무한도전’을 향한 시청자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방송 전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끝없이 감상을 쏟아낸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 재개 이후 3500건이 넘는 글이...
별 '두 뺨에 닿기 전에'"란 글을 올리자 이를 리트윗(재전송)하며 "역시 OST의 여왕 별! 에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 하하와 결혼 예정인 가수 별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OST '두 뺨에 닫기 전에'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가슴에 새긴 말'도 사랑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별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직후 모여 '무한 뉴스'를 진행했다.
하하는 "사실 기자들이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을 의심한다"며 "정말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은 신앙심이 정말 깊은 친구라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나도 젊은 남자로서 그런 별 때문에...
최근 결혼을 발표한 하하와 별이 야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팔도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하하는 스컬과 함께 시구·시타를 마치고 관중석에서 기다리던 별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하고 편하게 만나니 얼마나...
별과 결혼을 발표한 하하는 15일 기자회견 후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받았다. "형 이래도 유느님 찬양하실건가요?"란 글과 함께 온 사진 속에는 신랑 유재석과 신부 별이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이게 뭐야! 유느님이… 털썩"이라고 좌절했다. 별에게는 "이게 뭐야. 설명해 봐...
별은 이날 결혼 기자회견을 앞둔 하하를 응원한 것.
하하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7~8년간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다 공통된 관심사로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11월 30일 결혼을 확정했다.(
방송인 하하(34․하동훈)가 예비신부 별(30․김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무한도전’ 녹화가 있는 15일 낮 12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 상세히 얘기했다.
하하는 예비신부 별에 대해 “신앙심이 깊고 조신하며 가정적인 친구”라고 소개하며 “요리도 굉장히 잘한다. 짜장 라면을 그렇게 잘 끓이더라”...
가수 별(30․김고은)과 결혼발표를 한 하하(34․하동훈)가 허탈감에 휩싸였다. 하하는 15일 낮 12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 중 취재진으로부터 ‘별의 이상형이 지진희’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하하는 “과거 별은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하하 지진희보다 어떤 점이 좋다고 하던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런가요? 전혀 몰랐다”...
갑작스레 결혼발표를 한 하하는 MBC ‘무한도전’ 녹화 직전인 15일 낮 12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신의혹을 일축하며 별과 만남부터 결혼발표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하하의 결혼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우선 김제동은 전화를 받기 바란다. 내 결혼소식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재차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