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쳐)
하지만 하하는 별과의 결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당시를 언급하며 “실수를 한 것이 하나 있다”라고 밝히며 “별이 신앙심이 깊어 혼전순결을 서약하겠다는 말을 해버렸다”라고 언급해 혼전순결을 공론화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별 역시 “그 말이 나온 이후 사람들이 우리 만남에 대해 그 쪽으로만 초점을 맞춰 불쾌한 면도 있고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별은 “말은 뱉어놨고, 하하가 그 말 때문에 점점 힘들어 한다. 건강한 남성이지 않는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하하와 별은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지난 9월에 이미 마친 상태로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