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을 이끌고 있는 김종훈 회장은 국내 건설사업관리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실제로 국내 1위 CM(건설사업관리)업체인 한미글로벌은 1996년 세계적인 CM회사 미국 파슨스와 합작해 회사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CM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아직 좀 생소한 CM이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에서부터 발주, 시공,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의 날’ (매년 10월 15일)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
한미약품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의 '제2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MPO 제8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관객 7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각장애를 가진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단
2011년 10월 27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객석을 메운 콘서트홀에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가 연주될 때 캄캄한 무대 너머의 한 줄기 선율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이 울려퍼진 후에는 객석의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모두 네 차례나 기립박수를 끌어 냈다.
시각장애인 19명의 이날 연주는 70~80
고층건물들로 빼곡히 들어찬 여의도.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가답게 여의도에서는 서로 맡은 업무를 보기 위해 너나 할것 없이 발길을 재촉한다.
이런 삭막한 빌딩 숲 여의도에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곳은 바로 한국예탁결제원 1층에 자리한 ‘KSD 문화갤러리’다.
지난 2009년 9월 예탁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실내악 관현악단인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의 송년감사 음악회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밀알학교 내 세라믹팔레스홀(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에서 열린다.
건설사업관리(CM)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따뜻한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를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눈을 감고 가슴으로 듣는…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개 장애인 복지 전문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장애인 분야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000만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쓰일 예정이다.
오는 9월3일 독도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독도 아리랑’ 노래가 울려 퍼진다.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 모임’(독도지킴이) 공동대표인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9일 “오는 9월3일 독도 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항공 이용금지와 울릉도 방문 등을 통해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