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보너 디자인 아웃도어 의류ㆍ신발 전시세련ㆍ무난한 디자인에 코오롱스포츠 기술력 더해
'웨일즈 보너' 감성 입은 아웃도어, 일상복으로도 괜찮은데?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Grace Wales Bonner). 영국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2016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영 디자이너 프라이즈(Young Designer Prize)를 받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웨일즈보너와 함께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25일 출시했다.
그레이스 웨일즈보너는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아프로-아틀란틱(Afro-Atlantic) 정신과 유럽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브랜드인 ‘웨일즈보너(Wales Bonner)’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극강의 쿠셔닝으로 편안함 착화감을 선사하는 하이킹화 ‘휘슬라이저’를 새롭게 선보인다.
24일 네파에 따르면 신제품 휘슬라이저는 네파코리아 독점 ‘휘슬링 쿠셔닝 폼’이 적용돼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 없이 편안한 발걸음이 가능하다. 초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등산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1973년 론칭한 국내 최초 아웃도어 브랜드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론칭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등산화 2774’를 선보인다. 백두산의 해발 고도인 2744m를 상품명으로 한 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상반기 신장세를 이어 본격적으로 FW(가을·겨울)시즌을 시작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150%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웃도어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저
K2는 지난달 신발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신장했고 특히 ‘플라이하이크’ 시리즈 매출이 500%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수지 하이킹화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플라이하이크 큐브(FLYHIKE CUBE)’는 출시 한 달 만에 3만 족 이상 판매됐다.
2018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38만 족의 판매량을 올린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발걸음
따뜻해진 봄 날씨로 야외활동 선호가 늘면서 아웃도어 업계가 ‘산린이(등산 초보)’들을 겨냥한 등산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2는 ‘플라이하이크 큐브’를 선보였다. 앞서 2018년 출시 후 38만 족이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플라이하이크의 신제품으로 발걸음이 가벼운 하이킹 화를 콘셉트 삼았다. 신발 중창(미드솔)에 꿈의 물질로 불리는 고탄성 그래핀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러닝이나 하이킹 등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나 홀로 운동족’이 늘고 있다. 봄 시즌 워킹화, 등산화 등 신발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아웃도어업계는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나 홀로 운동족’을 공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지난해 출시한 ’퀀텀(Q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마우스(MOUSE)’를 키워드로 아웃도어 시장을 전망했다.
K2가 제시하는 ‘마우스(MOUSE)’는 △밀레니얼 패밀리(Millennial family) △헤리티지 제품의 리뉴얼(Old to New innovation) △전천후 패션으로 확대(Unlimited to all occasion) △지속가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선보인 초경량 하이킹화의 판매량이 300% 뛰었다.
K2는 상반기에 출시한 초경량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FLYHIKE)’ 시리즈의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늘어난 3만 5000족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첫 출시한 플라이하이크는 발을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성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은
아디다스가 ‘테렉스 프리 하이커 (Terrex Free Hiker)’ 하이킹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테렉스 프리 하이커는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퍼포먼스와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제품이다.
신발의 밑창에는 세계적인 독일 명품 타이어 회사 콘티넨털의 고무 밑창을 사용해 바위나 흙길과 같은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신발과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재킷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슬립온(DHK 8I)’ 등 ‘다이내믹 하이킹(DYNAMIC HIKING)
◇100% 방풍 기능의 윈드스타퍼 = 겉감 소재인 윈드스타퍼의 핵심 기능은 완벽한 방풍과 뛰어난 투습력이다. 바람이 불면 바람은 피부 바로 바깥쪽의 공기 층까지 파고들어 따뜻한 공기를 내보내 추위를 느끼게 한다. 100% 방풍 기능의 윈드스타퍼는 바람이 뚫고 들어갈 수 없을 만큼의 작은 구멍으로 구성된 멤브레인으로 바람을 차단한다. 반면, 각 평방인치에 1
아크테릭스가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이번엔 산악스키용 장비에 힘을 줬다. 브랜드 최초로 스키 부츠와 아발란치 에어백을 만들어 내놨다. 그간 브랜드가 잘 쌓아둔 신뢰 덕분인지 모두 벌써 기대하는 눈치다. 2016년 F/W 컬렉션으로 내놓는다고 하니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때다.
프로클라인 SV 부츠
어쩐지 지난 시즌 발표한 하
발끝이 시려오길래 노스페이스의 방한부츠 ‘부띠’ 라인업을 소개했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한 것 같다. 서울 하늘에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아무래도 좀 더 선택지를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출근할 때도, 특별한 날에도, 편하게도 신을 수 있는 따뜻한 신발들로. 좋은 신발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이 신발들은 우리를 따뜻한 곳으로
전국적으로 둘레길, 올레길 등 트레킹 등산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무거운 가죽재질 등산화 수입이 전년보다 16.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8일 발표한 ‘등산화 수입동향’에 따르면 작년 가죽 재질 등산화 수입액은 전년 4900만달러보다 16.1% 감소한 41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최근 5년간 가죽 재질 등산화 수입액은 연평균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머렐이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에 정통 하이킹화 ‘카프라’를 런칭했다.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머렐 매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프라는 미드컷(24만9000원), 로우컷(21만9000원) 6종으로, 총 8종을 출시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머렐이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에 정통 하이킹화 ‘카프라’를 런칭했다.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머렐 매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프라는 미드컷(24만9000원), 로우컷(21만9000원) 6종으로, 총 8종을 출시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롯데면세점, 해외 향수 최대 30% 할인= 롯데면세점은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봄맞이 세일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모든 점포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향수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화장품, 시계, 액세서리, 주류, 홍삼제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할인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한다.
또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1만∼24
아웃도어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등산뿐만 아니라 바이크, 러닝, 워킹 등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이 증가하면서 각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패션성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세분화된 라인과 다양한 제품으로 나오면서 실생활에서도 아웃도어 웨어로 패션을 즐기고 있다. 때이른 추위로 쌀쌀해진 요즘,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