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24ㆍ미국ㆍ사진)가 자신의 고향 하와이에서 감동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미셸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8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7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미셸위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안젤라 스탠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자 프로골퍼들이 하와이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코리아 낭자군은 17일부터 나흘간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리는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7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롯데챔피언십에는 지난해 공동 4위를 차지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ㆍ사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