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민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간사이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조병민은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조병민은 공동 2위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400만엔(약 1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7년 만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오전 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준원은 19일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와카야마에 출격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재범(34),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등 11명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리는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