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의 지휘자 김태원이 전 국민 합창대회 심사위원으로 돌아온다.
오는 2014년 3월 KBS1을 통해 4부작으로 방송될 '합창으로 함께 여는 세상 하모니(이하 ‘하모니’)'에서 김태원은 본선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하모니'는 아마추어 합창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합창대회로, 전국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2월 22일 본
KBS 공사창립 41주년 특집 전국민 합창대회 ‘하모니’가 초특급 심사위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서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태원과 발라드계의 어린왕자 조성모, 세계적인 소프라노 한경미, 뮤지컬의 디바 김소현, 훈남 팝페라 가수 카이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전국에서 모인 합창단을 평가하는 지역예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