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랭킹 2위 할레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모나 할레프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현재 경미한 증상과 함께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할레프는 2017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으며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2018년)과 윔블던(2019년)에서 연달아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세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가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의 면담에서 2030년 동북아 공동 월드컵 개최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안판티노 회장에게 “남북한을 포함해 동북아 국가들과 함께 2030년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남북평화뿐만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에 안판티노 회장은 “그
[온라인 와글와글]'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필리핀서 한국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교사 된 것 후회' '이부진 임우재' '이중의 배신' '힐링캠프 슈'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레이먼킴 김지우' '블래터 등 4명 확정'
10일 온라인상에서는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필리핀서 한국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교사 된 것 후회'
국제축구연맹(FIFA)가 오는 5월 열리는 회장 선거에 나설 네 명의 후보자들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후보들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피파는 10일(한국시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프 블레터 현 회장과 알리 빈 후세인 피파 부회장,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 미하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등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자들을 밝혔다.